박천길 칼럼
[편집인 칼럼]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엔 늘 잡음과 부딪힘이 있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기에 좋든 싫든 부대끼며 살아야 한다. 한창 건물을 올리는 공사장에서 어떻게 먼…

[박천길 칼럼 – 사장님, AI가 합니다] 세 줄을 쓰면 공고가 나옵니다.
직무기술서와 크메르어·영어 공고, 브랜드 컬러가 박힌 페이스북 이미지까지 20분입니다.채용 3부작 · 두 번째① 지난 회 — 로고에서 브랜드 컬러를 뽑고 레터헤…

[박천길 칼럼 – 사장님, AI가 합니다] 로고 한 장이면 회사 양식이 나옵니다.
레터헤드 워드 파일과 프로젝트 지침을 30분에 만듭니다. 다시 만들지 않습니다. 채용을 세 번에 나눠 다룹니다 ① 이번 회 — 회사 문서 양식. 레터헤드와 프로…

[박천길 칼럼 – 사장님, AI가 합니다] 엑셀은 왔습니다. 보고서는 오지 않았습니다.
보고서는 세 칸입니다. 온 것은 첫 칸뿐입니다. 매출 보고를 하라고 했습니다. 엑셀 파일 하나가 왔습니다. 숫자는 정확합니다. 잘된 건지 잘못된 건지는 없습…

[박천길 칼럼 – 사장님, AI가 합니다] 설명하지 마십시오. 그려서 보내십시오.
만들어 줘도 안 읽습니다. 글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장에서 아무도 받아적지 않습니다. 고개는 끄덕입니다. 이해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긴 글을 읽는 훈련을 받…

[박천길 칼럼 – 사장님, AI가 합니다] 공문 한 장에 하루가 날아갑니다.
번역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근거가 없어서입니다. 지난 회까지 1회. 지시를 문서로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2회. 좋은 지시의 3요소는 역할·맥락·형식입니다. 3회…

[박천길 칼럼 – 사장님, AI가 합니다] 공지를 붙였습니다. 아무도 읽지 않았습니다.
읽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읽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급여 지급일이 바뀌었습니다. 게시판에 공지를 붙였습니다. 한국어 한 장, 영어 한 장. 사흘 뒤, 직원 다…

[박천길 칼럼 – 사장님, AI가 합니다] 같은 지시인데 매번 결과가 다릅니다.
좋은 지시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역할, 맥락, 형식입니다. 프놈펜 사무실. 금요일 오후 다섯 시. 직원 셋에게 같은 지시를 했습니다. "이번 달 매출 정리해…

[박천길 칼럼 – 사장님, AI가 합니다]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일은 안 되어 있었습니다.
대답은 예의입니다. 이해가 아닙니다. AI가 그 간극을 메웁니다. 프놈펜 사무실. 오후 세 시. 직원에게 서류 정리를 지시했습니다. 직원은 곧바로 답했습니다. …

[박천길의 캄보디아 경제 리포트] ‘관행’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시대: 중소자영업 영위하는 교민에게 드리는 긴급 제언 ③
3화: 미래를 위한 투자와 결론 미래를 위한 투자: '투명 경영'의 첫걸음 새로운 캄보디아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규정 준수와 투명 경영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