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마넷 총리 권고 따라 학습 집중도 높이고 학교생활 규율 강화

캄보디아 프레아 앙두엉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교실마다 휴대전화 보관함을 설치했다.
현지 언론 캄퓨치어트마이 데일리(Kampuchea Thmey Daily) 보도에 따르면, 프레아 앙두엉 고등학교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의 권고에 따라 2025~2026학년도부터 신세대 학교(New Generation Schoo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교실에 휴대전화 보관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교생활의 규율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난 뒤 휴대전화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수업 중에도 교사의 허가와 지도 아래 학습 자료 검색 등 교육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학교 측은 휴대전화 사용을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학생들이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