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부터 전통놀이·한복 체험까지…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 한자리에
K-팝 공연·전통문화 체험·한국 유학 상담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한국의 음식과 전통문화, K-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축제가 프놈펜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6일(금)과 7일(토) 양일간 왕립프놈펜대학교 내 캄보디아-한국협력센터(CKCC)에서 ‘나들이 K-페스티벌(Nadri K-Festival)’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와 어묵을 맛볼 수 있으며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된다. 윷놀이, 공기놀이, 투호 던지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뿐 아니라 캄보디아 전통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양국 문화가 어우러지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직접 참여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전통 장신구와 부채 꾸미기, 무드등 만들기, 민화 책 거치대 제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이 준비돼 있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다. 첫날인 6일에는 캄보디아 전통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와 전통무예 공연, 한복과 캄보디아 전통의상 패션쇼, 사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7일에는 한국 문화 퀴즈와 K-팝 미니 콘서트가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한국 대학 홍보 부스가 마련되며, 7일 오전에는 한국 유학 비자 신청 및 절차를 안내하는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호치민시한국교육원, 캄보디아-한국협력센터, 한국관광공사 등이 함께한다.
행사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은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캄보디아 현지인뿐 아니라 주말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한인들에게도 반가운 나들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