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작성 후 대사관 방문 인증…한국 금융회사로 위임장 전자 전달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10월 28일 재외동포들이 한국 내 금융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영사인증 금융위임장 서비스’ 시행을 안내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종이로 발급받던 금융위임장을 디지털화해 한국의 금융회사로 직접 전자 전달하는 제도다. 기존 종이 위임장 인증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금융위임장을 작성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대사관을 방문하면 된다. 영사의 인증이 완료되면 위임장이 해당 금융회사로 전자 전달된다. 신분증은 여권 지참을 권장하며, 방문 예약 필요 여부는 대사관에 사전 확인해야 한다.
인증 후에는 대사관에서 안내받은 문서확인번호와 위임인의 생년월일을 한국에 있는 대리인에게 전달하면 된다. 대리인은 해당 정보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금융회사를 방문하면 된다. 개인정보 도용 방지를 위해 문서확인번호는 대리인 외에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디지털 금융위임장은 한 번에 하나의 금융회사로만 전송할 수 있어 여러 금융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경우 기존 종이 위임장 인증을 이용해야 한다.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재외동포365민원포털 (https://www.g4k.go.kr/?utm_source=chatgp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