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 · 프놈펜 10.16 프놈펜 $1 = 4,060 리엘 · 1,343 원

칼럼

[Editor’s Cheers] 부치지 못할 편지

부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거기서나마 나는 내 목마른 사랑을 꽃피웁니다. 비로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음껏 말해봅니다.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

칼럼 · 2015.09.22

[Editor’s Cheers]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

칼럼 · 2015.09.15

[Editor’s Cheers] 덤벙대지 말라

무슨 일이든 덤벙대지 않는 것이 좋다. 덤벙대지 않기 위해서는 귀찮은 일도 끝까지 해내야 할 필요가 있다. 어렵거나 성가신 일은 참고 해내기 힘들다. 그래서…

칼럼 · 2015.09.08

[Editor’s Cheers] 쓸모없는 것은 없다

낙타는 삼천 근이나 되는 무거운 것들을 등에 질 수가 있지만, 개미는 불과 부스러기 하나밖에 등에 지지 못한다. 그래도 낙타나 개미 모두 전력을 기울인다는 …

칼럼 · 2015.08.31

[Editor’s Cheers] 별똥별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에 내가 너를 생각하는 줄 넌 모르지 떨어지는 별똥별을 바라보는 순간에 내가 너의 눈물을 생각하는 줄 넌 모르지 내가 너의 눈물이 되…

칼럼 · 2015.08.24

[Editor’s Cheers]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보라 행복과 고통은 다른 세세한 사건들과 섞여들어 정교한 무늬를 이루고 시련도 그 무늬를 더해 주는 색깔이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

칼럼 · 2015.08.18

[Editor’s Cheers] 기 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낼 …

칼럼 · 2015.08.10

[Editor’s Cheers] 귀 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비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

칼럼 · 2015.08.04

[Editor’s Cheers] 여섯가지 참회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않는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생각…

칼럼 · 2015.07.28

[Editor’s Cheers] 사랑한다고 말하라

“만약 당신에게 남아있는 시간이 한 시간 밖에 없고, 단 한 번의 전화 통화만을 할 수 있다면 누구에게 전화를 하며, 무슨 말을 하겠는가? 그리고 어째서 망설…

칼럼 · 201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