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와 E.V.P(코끼리 보호 단체)는 몬돌끼리에 서식하는 코끼리를 보호하고 이들의 건강과 생존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코끼리와 환경에 관련된 연구와 프로젝트를 달성해가면서 지역사회 및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과거 캄보디아에서 노동과 운송수단으로 사용된 코끼리는 크메르루즈, 베트남전 등, 밀렵꾼과 코끼리고기 애호가들로 인해 그 수가 급격히 줄어 현재 몬돌끼리 주에는 총 54마리의 코끼리만 남아있다(암컷 : 30마리 수컷 : 24마리). 대부분 일을 시키면 안 되는 노년기에 접어들었고 지병과 부상을 앓고 있다. 하지만 아직 캄보디아인들 사이에서 코끼리 보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늙은 코끼리들이 계속에서 노동에 투입되고 있다. 이로 인해 몬돌끼리 내 코끼리 수, 캄보디아 내 코끼리 수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중이다.
E.V.P 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한 코끼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V.P 코끼리 투어는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생태관광(에코투어)이자 지역사회 발전과 코끼리 보존에 일조하는 책임투어(Responsible Tour)이기도 하다. E.V.P에서 코끼리 서식지에서 코끼리 산책 시키기, 코끼리 밥 주기(바나나를 가져가도록 하자), 코끼리 목욕 시키기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여행객들을 위한 방갈로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시원한 숲내음을 맡으며 코끼리 울음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하는 낭만도 경험할 수 있다. 그렇지만 E.V.P에서 코끼리 타기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E.V.P는 코끼리 보호 구역을 표방하기 때문에 코끼리를 타는 것은 코끼리에게 잔인한 행위이자, 불필요한 행위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약은 [email protected] 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elephantvalleyproject.org) 또한 몬돌끼리 도착해서 자유롭게 녹색집(버스 정류장으로부터 언덕 아래쪽으로 50m 지점)에 방문하면 여행일정을 맞춰주기도 한다. 투어 가격은 1일 $70(교통, 식대 포함)이며 2박3일, 5박 정도의 장기 프로그램도 있다. / 글 정인휴 (글 사진 참고 : E.V.P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