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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편집인칼럼] 그리워하며 늙어간다

수구초심이라고 했나? 나이가 들다보니 여우도 죽을 때가 되면 고향을 그리워 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그저 아무도 반겨줄 사람이 없는데도 성묘도 가지 못하는 …

칼럼 · 2013.09.17

[편집인칼럼] 역사인식 혼란 초래할‘역사전쟁’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 논란이 정계로 비화되었다. 학문의 영역에 속한 문제에 정치가 개입해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지 개탄스러운 일이다. 역사인식의 혼…

칼럼 · 2013.09.11

[편집인칼럼] 타인의 아픔

자신의 아픔은 크고 다른 사람의 아픔은 작게 느낀다. 자기 손가락은 바늘 끝 하나의 고통도 자지러지지만 타자의 것은 도끼로 내리찍는 고통도 지나치다. 우리…

칼럼 · 2013.09.11

[편집인칼럼] 33년 만의 내란음모 사건

공안통치시대를 연상케 하는 일이 터졌다. 현직 국회의원이 '주범'으로 등장한 내란음모죄 및 국가보안법 위반 피의사건이다. 죄명에서부터 지하 조사실과 고문…

칼럼 · 2013.09.03

[편집인칼럼] 타인의 아픔

자신의 아픔은 크고 다른 사람의 아픔은 작게 느낀다. 자기 손가락은 바늘 끝 하나의 고통도 자지러지지만 타자의 것은 도끼로 내리찍는 고통도 지나치다. 우리…

칼럼 · 2013.09.03

[편집인칼럼] 한국의 4류 정치 언제까지?

한국의 정치는 삼류도 못 된다는 것이 다수국민의 인식이다. "기업은 이류, 행정은 삼류, 정치는 사류"라는 한 기업인의 독설이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정치인…

칼럼 · 2013.08.26

[편집인칼럼] 자기만의 십자가

사람은 태어날 때 누구나 자기만의 십자가를 하나씩 지니고 태어난다. 그리고 죽을 때 그 십자가를 내려놓는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자기 십자가…

칼럼 · 2013.08.26

[편집인칼럼] 일상에서의 발견

세상의 이치라는 것이 생각하기에 따라 참 단순하고 묘한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이나 학자들이 좋아하는(?) 알 듯 모를 듯 어려운 말로 포장되어 있는 추…

칼럼 · 2013.08.19

[편집인칼럼] 너를 보내고

너를 보내고 또 나를 보낸다.찬바람이 불어 네 거리 모서리로 네 옷자락 사라진 뒤돌아서서 잠시 쳐다보는 하늘내가 나를 비쳐보는 겨울 하늘나도 사라져간다. …

칼럼 · 2013.08.19

[편집인칼럼] 세금반란 민심 제대로 읽어라

세금반란이 심상찮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과다하거나 불합리한 세금추징은 시민 반발의 단초가 됐다는 점에서 예사로이 넘길 일이 아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

칼럼 · 2013.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