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에 시작된 캄보디아의 백신 접종 운동에 따라, 9개월이 약간 넘는 기간에 1,600만 인구 중 10,083,72명의 성인이 1차 접종을 완료해 놀라운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이 중 9,716,782명만이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보호하기 위해 2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이 상대적으로 늦어지는 정체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다.
응이 미은헹 프놈펜 보건청장은 2차 접종이 늦어지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기 전에 일정 기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놈펜 인구의 대부분은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지만, 일부는 첫 번째 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였됐었다. 이들은 최소 4개월을 기다려야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하누크빌주청사의 키응 피어룸 대변인은, 또 다른 이유로, 첫 번째 접종을 받은 사람들 중 일부가 2차 접종 일자 이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고, 해당 지방의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이사 사실이 기록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껌뽕짬주 보건청장은 또 다른 이유를 언급했는데, “사람들이 1차 접종으로 충분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2차 접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접종을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