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가 미국 뉴욕의 한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약탈 문화재 2점을 되찾게 됐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들이 5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턴 박물관은 최근 전시중인 실물 크기의 석상“무릅을 꿇고 있는 시종’한 쌍을 캄보디아에 반환할 방침임을 공개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들 석상이 지난 1970년대에 코케르 사원에서 약탈당한 자국의 문화재라며 박물관 측에 반환을 요구해왔다. 뉴욕 메트로폴리턴 박물관은 자체 조사에서 이들 석상이 약탈 문화재라는 캄보디아 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확인돼 반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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