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캄보디아 시엠립한인회장으로 활동했던 윤윤대(54)씨가 화순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숨을 거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화순 전남대병원은 캄보디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14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던 윤 씨가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병원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윤 전 회장은 광주에서 결혼하는 캄보디아 여성의 부모 역할을 하기 위해 자시 입국해 검진을 받았으며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화순 전남대병원에 입원해 수개월간 항암치료와 대장암·간암 수술까지 받았고 부인은 시엠립의 발 마사지숍을 처분하고 병간호에 매진했다. 윤 전 회장은 암투병중에도 봉사활동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장루 주머니를 찬 채로 시엠립으로 복귀했다. 그러는 사이 암은 재발해 폐와 엉덩이뼈 부위까지 퍼져 끝내 눈을 감았다. 마지막까지 그는 아내에게 “캄보디아의 고아들과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잘 돌봐달라”고 유언을 남겼다./전남일보
뉴스 다른 기사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오는 10월 21일 국회박물관서 ‘제8회 국제포럼’ 개최
세계 22개국 32개 해외 동포 언론사 발행인 및 국내외 동포 관계자 150여 명 한자리 ‘재외동포사회와 재외동포 단체 및 동포청…
뉴스 · 10.10
세계한인총연합회, 제1기 청년기자단 발대식 개최… “750만 동포 잇는 글로벌 플랫폼 기대”
세계한인총연합회(회장 고상구, 이하 세한총연)는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후원으로 4월 21일 한국시간 오전 10시, ‘제1기 청…
뉴스 · 04.21
제3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온라인 개최…5월 7일까지 접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총상금 1,200만 원 수여 외국인과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제3회 외국인 …
뉴스 ·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