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캄보디아 정부에 대해 경제제재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인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표명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조제프 보렐 폰텔례스 부위원장(EU 외무안전보장정책 수석대표)는 15일, 캄보디아의 쁘락 소콘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EBA 협정'(캄보디아에 적용하고 있는 무기 이외의 전 품목에 수량제한 없이 무관세로 EU에 수출할 수 있는 협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와 인권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외무부도 폰텔례스 부위원장과 회담을 가진 것은 인정하고 있으나,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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