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시에서 프놈펜국제공항으로 연결하는 유로 고속도로 개통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공항으로 연결되어 있는 도로는 매년 수많은 사상자를 낳는 도로로 유명하다. 롱디멍 프놈펜 시청 대변인은 신설 고속도로가 교통체증을 줄일뿐만 아니라 생명을 구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현재 사업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만약 이 도로의 건설이 현실화되면 교통사정이 매우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대생 롱 파넛은 현재 100여명의 다른 대학생들과 함께 모니봉, 시하누크 대로 일대의 차량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전자 중 70% 이상이 유료 톨게이트 도로를 원한다고 답변했으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 $2까지도 감당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일부는 국가에서 비용을 부담해 주길 바란다고 답변했다.
현재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교통사고로 인해 연 2,00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도로교통 자문인 이어 짜리야는 유료 고속도로가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더욱 과속을 하게 될 것이므로 바로 사망자수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유료도로로 인해 위험성이 가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관련 상식과 운전법을 교육하는 일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