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3일 정부 무상원조 사업으로 캄보디아 캄퐁참주 크로마치 지역에서 진행해온 농촌종합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돼 훈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OICA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250만달러의 사업비를 투입, 저수지 건설을 비롯해 도로 보수, 우물과 화장실 설치, 초등학교 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벌였다.훈센 총리는 현지 관습에 따라 저수지에 물고기를 풀어주며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진 뒤 “이번 원조사업은 농촌마을 개발의 훌륭한 모델로, 한국 정부가 앞으로도 캄보디아 전역에서 이런 사업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KOICA는 전했다.훈센 총리는 신의철 KOICA 캄보디아 사무소장에게 사회공헌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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