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끄라째 지역에서 1인당 $1,600달러를 받고 중국 남성과 결혼을 시키려한 4인조 인신매매단 (남성 1명, 여성3명이) 지난 11일 검거됐다. 이들은 프놈펜 도은뻰 지역에서 프놈펜시반인신매매&청소년보호국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체포당시 인신매매 피해자였던 21세 여성 1명과 25세 여성 1명을 구해줬다. 용의자 4명은 지난 몇 달 간 이 두 여성에게 원정결혼을 종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두 여성이 스와이리응 지역을 통해 베트남으로 넘어가는 것을 거부하며 당초 작성한 계약을 위반하자 용의자 4명은 여권발급비용, 교통비용 등 $1,600을 내야한다고 협박했다. 이들은 사람을 매매, 교환하지 말 것을 규정한 형법 202조를 위반한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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