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승려들이 200m에 이르는 긴 주황색 천으로 숲의 나무를 휘감으며 앞장서 걸어간다. 주황색 천은 이들의 법복을 만드는 성스러운 옷감이다. 아렝 밸리를 지키기 위한 캄보디아 승려들의‘나무 세례 의식’이 시작된 지도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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