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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둘째주 수요핫뉴스

1. 태국서 12,000명 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 속속히 귀국

태국서 귀국

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바탐방, 번띠어이 미언쩨이, 우더미언쩨이, 빠일린, 그리고 꼬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해 고향으로 귀환하는 캄보디아인들을 맞이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9일까지 약 20일 동안 12,000명이 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태국에서 입국했다. 캄보디아 보건부는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입국하는 이들이 올바른 절차를 거치도록 국경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방역과 통제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 반딘 대변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협력이 모여 캄보디아에 유입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우더미언쩨이 보건당국은 우더미언쩨이 국경을 통해 캄보디아로 귀국하는 캄보디아 노동자가 하루 평균 150~200명에 달하며, 뒤로 갈수록 입국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록 후엇 국장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 변두리 특성상 늘어가는 입국자에 비해 무엇보다도 의료진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호소했다. 여타 국경 지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빠일린주 반 스러이몸 주지사 역시 하루 평균 10~15명이 귀국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1월 13일 기준,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귀환한 노동자 중 33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총 확진자는 398명이다.

2. 캄보디아, 한파 주의보 내려

캄보디아 한파

캄보디아 기상부에서 기온이 오늘과 내일까지 섭씨 11도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다음 주에도 섭씨 16도까지 계속 떨어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몬순 북동풍과 함께 북쪽에서 불어오는 고기압이 캄보디아 전국의 기온을 떨어뜨리고 있다. 기상부는 국민들에게 덩렉 산맥과 북동부 고원에 거주하는 군인과 경찰은 물론 노인과 어린이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또한 겨울 코트를 입고 체온 유지를 해야 하며, 오랫동안 밖에 머물지 말라고 조언했다. 한편 해안 지방은 최저 기온이 22도에서 최대 섭씨 31를 기록할 것이다.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최저 기온 19도, 최고 기온 30도를 웃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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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놈펜 시청, 최근 범죄율 증가에 치안 강화 다짐

범조

지난주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경찰은 두 달 넘게 프놈펜 시내에서 소란을 일으키고 싸움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무기 소지 폭력배들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경찰은 범죄자들을 체포하고 단속하는 등 엄격히 조처하고 있으며 프놈펜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프놈펜 경찰청장 사 텟 중장은 범죄에 노출되는 이들 중 대다수가 약물 중독자이며, 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사례도 여러 차례 있었다며 이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쿠엉 스렝 프놈펜 주지사는 프놈펜 14개 구에 프놈펜 각 지역의 치안을 정비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공문을 하달했다. 그는 14개 구 당국이 주민들의 어려움과 불편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즉시 시청에 보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캄보디아 국제투명성기구 펫 피세이 국장은 젊은층의 높은 실업률이 최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큰 원인 중 하나일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4. 2020년은 농업 기계화에 따라 대풍작의 해

농업부는 부문의 기계화에 초점을 두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캄보디아는 현재 밭, 농장, 벼수확, 원예용 등으로 트랙터 32,094대, 쿠보타 498,119대, 쌀수확기 6,796대를 보유한다. 트랙터와 쿠보타의 경작면적은 3,396,060헥타르로 전체 경작면적의 99.14%에 해당하며 농지의 약 85.40%가 수확기를 사용한다. 이에 따라 2020년에 40억3700만 달러의 농산물을 수출했다. 백미 69만톤 이상을 전세계에 수출했고, 벼 280만톤 이상을 베트남 등의 인접국에 수출했다. 기타 수출품으로는 카사바, 캐슈넛, 망고, 고무, 바나나, 용안, 후추, 새집, 수산물, 동물성 제품 및 임산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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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년 11월까지 미국 수출 17% 증가

캄보디아는 2020년 첫 11개월 동안 미국에 6,059백만 달러의 상품을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19 전염병의 도전에도 캄보디아의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미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 캄보디아와 미국 간의 양자무역 규모는 6,369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22% 하락했다. 미국의 캄보디아 수출감소에 따른 것으로서, 캄보디아는 312백만 달러의 미국제품을 수입해서 36% 감소했다. 2020년11월 캄보디아의 미국 수출은 526백만 달러로 32% 증가했고, 수입은 42백만 달러로 9% 증가했다. 주로 수출품은 의류, 신발 및 여행제품이고, 수입품은 차량, 동물 사료 및 기계이다.

캄보디아상공회의소 림헹 부대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미국 수출 증가는 2020년 미국이 제공한 일반관세특혜제도(GSP) 덕분이다. 이에 따라 GSP가 적용되는 제품범주인 여행용품, 자전거 및 전자부품의 수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12월31일에 미국 의회가 재승인 시한을 놓치면서 GSP는 만료됐고 결과적으로 캄보디아 여행상품 수입자는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 이에 대해서 캄보디아의류제조협회(GMAC)의 1월6일자 성명은 현재로선 미국 수출품에 최혜국 관세율이 적용되겠지만, 미국 의회가 재승인하면 만료일을 소급하여 GSP가 연장될 것이며 경과기간에 발생한 관세는 환불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