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건부, 코로나19 신규 추가 사례 11건 보고
맘분헹 보건부 장관은 지난달 말 주말 이틀 동안 입국자 1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바이러스 예방법을 계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6월 28일(일)에는 캄보디아인 승객 2명(15세, 23세)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말레이시아에서 26일에 귀국한 후 짝앙레끄롬면의 짝앙레 보건센터에 입원했다. 해당 비행기는 말레이시아인 2명을 포함하여 승객 107명이 탑승했다. 음성으로 확인된 캄보디아인 103명은 훈센쩜뿌원 고등학교의 1격리센터(QC1)로 보내졌으며, 말레이시아인은 모두 프놈펜의 호텔에서 격리조치됐다.
다음으로, 지난 27일(토)에는 인도네시아에서 25일에 입국한 감염자 9명(캄보디아인 8명, 인도네시아인 1명)을 추가로 보고했다. 해당 비행기는 베트남인 1명과 인도네시아인 15명을 포함하여 승객 40명이 탑승했다. 6월28일(일) 현재, 캄보디아는 코로나19 환자 141명 중 129명이 회복했으며, 아직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2. 취약계층 15천여 가구, 코로나 생계비 지원
사회복지부는 지난 25일 각료회의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기간 빈곤층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현금지원 절차”를 발표하면서 15,800명이 지원금을 처음으로 받았다고 전했다. 처쏘빤냐 사회복지부문 국장에 따르면, 수요일자 훈센 총리의 발표에 따라 관계 공무원이 익일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약 725,000달러를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이번 지원금의 첫 달은 7월 24일에 끝나고 둘째 달은 7월 25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지원금 수혜 대상자가 되려면 먼저 가구에서 면사무소에 신청하고, 면 당국이 집을 방문하여 인터뷰 후 자격이 부여된다.
“각 인터뷰는 점수가 있으며, 완료되면 점수에 따라 요구수준과 자격을 확인한다. 47점 이하의 점수는 ‘빈곤 2단계’, 47~60점은 ‘빈곤 1단계’로 분류한다.”라고 텡빤냐톤 기획부문 국장이 설명했다. 그리고 취약계층 복지카드를 소지한 주민들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면사무소에 등록하면 된다. 그런 다음 Wing 영업점으로 가서 정부가 시스템에서 정해준 계산에 따라 현금으로 수령하면 된다. 이처럼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의 영향을 받는 빈곤층과 취약계층 56만 가구에 매달 약 2천5백만 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3. 6월 관광객 45만여명 중 외국인은 1천여명
통콘 관광부 장관은 6월 첫 3주간 45만명이 넘는 캄보디아인과 외국인이 전국의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관광객은 452,692명으로 5월 동기간보다 7.24% 증가했다. 현지인 관광객은 441,397명으로 6.61% 증가, 외국인은 1,295명으로 39.34% 증가했다. 가장 인기있는 방문지는 해안지방(특히 깜뽓과 껩)으로 전체 국내 관광객의 거의 50%를 차지했다. 씨엠립은 관광사업, 호텔, 게스트하우스 및 레스토랑의 재개로 점차 회복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한편, 관광부는 국내 관광 유치 재개와 함께 지역 당국 및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개 사업의 관광 위생안전 조치를 강화한다. 해당 부문은 서비스, 숙박시설, 레스토랑, 교통과 수송, 리조트 및 관광 커뮤니티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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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캄보디아 자전거 수출, 5개월 만에 약 2억 달러 달성
캄보디아 조립 자전거의 해외시장 수출량이 작년 대비 19% 증가한 876,612대를 달성했다. 캄보디아 관세청은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총 1억9천7백만 달러어치의 자전거가 수출되었으며, 이는 작년보다 26%나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캄보디아 자전거 시장의 가장 큰 손님은 단연 EU로, 5개월 동안 약 1억1천9백만 달러어치인 495,341대를 수입했으며, 미국은 동기간 4천4백만 달러어치인 223,912대를 수입했다. 이외에도 주요 수출국인 영국과 일본에도 125,602대, 338대를 수출하며 각각 2천5백만 달러, 94,137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캄보디아의 자전거 조립 부문은 꾸준히 세계의 유명한 자전거 제조사들과 부품회사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특히 스바이리응 주의 바벳시에 위치한 경제 특별구역에 투자금을 유치하도록 하는 효자 상품이다. 캄보디아는 2018년, 3억3천1백만 달러의 자전거를 해외에 수출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4억1천8백만 달러어치의 자전거 수출액을 기록했다.
5. 코로나19로 잠시 숨 돌렸지만… “전력 부족”, 풀어야 할 숙제
최근 몇 년간 전력 부족 문제와 씨름하며 2020년의 전력 공급을 걱정하던 캄보디아가 코비드19로 가동을 중지한 공장들 덕에 한시름 놓게 되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캄보디아의 전력 감소량이 6%에 도달해 7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때문에 전력 소비가 큰 공장들이 줄줄이 휴업에 돌입하며 전력 수요량이 전년보다 20%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해소일 뿐, 정부는 부족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근 꼬꽁에서 용량 150mW의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꼬꽁 주 트마바잉 구 타타이 강 상류에 위치할 것으로 제안되었으며, 이곳에서 20km 떨어진 곳에 있는 수력발전소를 세운 경험이 있는 중국중형기계총공사(CNHM)가 시공을 맡는다. 광산에너지부 국장 겸 대변인 빅터 조나는 중국중형기계총공사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며, 현재 주(州) 차원의 환경 및 사회적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평가 완료 후, 공사는 보고서를 작성해 광산에너지부 및 관련 국가급 기관에 제출하고, 검토 후 승인 시 이 수력발전소는 2026년부터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어, 중국화디엔 스떵르세이쯔럼 수력발전 프로젝트(캄보디아) 회사도 꼬꽁 몬둘시마에 용량 100mW, 70mW급 댐 설치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