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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첫째주 수요핫뉴스

1. 5월 1일부터 “교통법 위반 시 벌금인상”

KOJUN Logistics (Feb 18 to May 17)_20190320-01

내무부는 지난 27일 교통법 위반에 대한 처벌강화규정의 적용 시기를 5월 1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내무부 장관 겸 국가도로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사 켕은 규정의 적용을 미룬 이유는 공무원들과 대중들에게 개정된 규정에 대해 교육하고 이들이 인지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며, 이 외에도 코비드19로 인해 규정이 전국적으로 전달이 되지 않았을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3월 17일,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교통법 위반 처벌 및 벌금 규정에 신규 조항을 추가했는데,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오토바이 헬멧 미착용, 신호위반, 운전 시 모바일전화 사용, 음주운전 등의 경우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여 기존보다 약 15달러에서 1000달러까지 벌금이 인상된다. 시민들은 코비드19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정부가 해당 규정적용 시기를 늦춘 것은 좋은 결정이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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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2. 정부, “비축 식량 충분하니 패닉할 필요 없다”

비축식량 충분

캄보디아 정부가 코비드19로 인한 식품 부족에 대한 우려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농림수산부 장관 벵 삭혼은 “현재 캄보디아는 쌀과 돼지고기 모두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양이 확보되어 있으며 어업, 농산업 또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대중들을 안심시켰다.

스런뻐으 캄보디아 축산업협회장은 요즘 같이 시기에 캄보디아가 긍정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것은 바이러스 확산 직전 돼지고기가 부족해 태국에서 2천 마리를 추가로 수입했으며, 더군다나 캄보디아가 매년 소비하는 돼지고기가 1년에 약 290만 마리 정도 되는데, 올해는 코비드19의 여파로 결혼식, 종교행사, 관광업 등 소비가 대폭 줄었기에 넉넉한 양이 비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의 2019년 가축 수급량은 지난 2018년 대비 37퍼센트나 상승했다. 육류 공급량도 더불어 상승해 2015년 209,000톤에서 2019년에는 239,000톤을 기록했다. 정부가 발표한 공식 수치에 따르면 작년 캄보디아는 1088만 톤의 쌀을 생산했으며 약 560만 톤을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바나나, 카사바, 사탕수수 등의 작물은 1600만을 생산해 약 절반을 수출했다.

 

3. 금값 7년만에 최고치 기록

캄보디아 금값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발한 위기의 시대, 황금은 투자자의 피난처로 평가됨에 따라 상품 거래자들과 소매 구매자들로부터 급증하는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 많은 중앙은행이 COVID-19 전염병 영향에 대응할 목적으로 금융 시스템에 엄청난 양의 현금을 투입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영향을 방어할 수단을 찾게 되면서 금값은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위스의 MKS PAMP Group의 온라인 소매업체 Gold Avenue의 알레산드로 솔다티 사장은 “주문 폭주로 인해서 전화벨이 멈추지 않는다.”고 전할 정도이다.

3월 한 달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균주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Gold Avenue는 작년 마지막 분기보다 더 많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더욱이 하늘길 폐쇄로 물류 수송의 기약없는 지체에도 불구하고 판매 회사마다 보관 금고를 옵션으로 제공함에 따라 구매자들은 금화와 바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3월 9일에 런던 금시장의 금값은 2012년 12월의 최고점인 온스당 $1,703.39을 도달하며 급등했다가 그 이후 약간 떨어졌어도 약 $1,600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 COVID-19 여파 400MW급 발전소 전기공급 중단

껀달주 러위어아엠구에서 중유를 연료로 하는 400MW급 화력발전소가 COVID-19로 인해서 공사가 중단됨에 따라 올해초 계획했던 전력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게 됐다. 빅터조나 광산에너지부 에너지국장에 따르면, 해당 화력발전소는 중국계 건설회사 두 곳에서 건설 중이었으며, COVID-19 발발로 인해서 엄격한 검역 통제 등의 문제로 중국으로의 출입국이 곤란해짐에 따라 제 시간에 공사를 완료할 수 없어서 전력 생산이 중단되었다. 덧붙여 이러한 중단은 최대 6개월 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캄보디아전력공사((EDC)는 400MW급 화력발전소에서 올해 5월 프놈펜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이를 위해서 중국회사 CGGC-UN Power Co와 China National Heavy Machinery Corp.가 각각 200MW급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었다. 프로젝트는 정부로부터 $3억을 대출하고 나머지는 EDC가 자체적으로 조달하여 총 $3억8천만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발전소는 지난해 프놈펜이 건기에 정전을 당한 후 정부가 승인했으며, 건설은 2019년 10월에 시작되었고, 장착할 발전기는 핀란드와 독일에서 수입되었다.

 

ㅇ캄보디아 입국 시 유의사항

3.30(월) 23:59시부터 캄보디아에서 관광 비자, e비자, 도착비자 발급이 임시 중단되므로 동 기간 내 캄보디아에 입국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출발지 소재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이때 ①출발시간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및 ②5만불 이상 보상 가능한 건강보험가입 증명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 관광, 경유자 비자 발급은 임시 전면 중단되며, 기존 발급된 관광비자의 효력 또한 임시 전면 중단됩니다.

– 캄보디아로 입국하려는 외국인들은 캄보디아 도착 시 제시할 수 있도록 ①, ②번 서류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 이상의 입국제한조치는 외교관 및 관용 여권 소지자, 항공사 기장 및 승무원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캄보디아로 입국하려는 모든 외국인들은 캄보디아에 도착 시 입국 전 캄보디아 보건 담당자로부터 건강체크를 받게 되며, 건강상태에 따라 의무격리 지침 등을 이행해야 합니다.

※ 상기는 대사관에서 캄보디아 정부 발표 내용 및 문의를 통해 파악한 내용이나, 현재 주재국 내 구체적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입국제한조치 초기에는 담당자마다 실제 적용이 상이하여 다소 혼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ㅇ캄보디아 내 코로나19 감염현황

4월 1일 00시 기준  캄보디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9명입니다.

※ 중국(1, 완치), 영국(5, 완치3), 미국(2), 캐나다(1), 벨기에(1), 프랑스(37, 완치1), 말레이시아(12), 캄보디아(48, 완치18), 인도네시아(2)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