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캄보디아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캄보디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다. 11일 프레시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전날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5일 메콩강 크루즈선을 타고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를 거쳐 7일 캄퐁참주(州)에 도착한 65세 영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슈퍼 전파자’로 추정되는 베트남 17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2일 영국 런던발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로 입국한 뒤 호찌민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26세 베트남 여성인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15명은 베트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캄보디아에서 확진자가 된 영국인은 같은 국적의 친구 4명과 비행기에 이어 크루즈선에 동승했지만, 친구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캄보디아 보건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영국인을 병원에 격리, 치료하고 있으며 크루즈선 승객과 승무원 64명을 선박에 격리한 채 정밀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연합뉴스에서
2. 캄보디아 부동산 수요 여전히 ‘높음’
캄보디아 주택개발협회(HDAC)가 캄보디아의 주택단지 프로젝트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거시경제운영의 양호함을 알렸다. HDAC 회장 리후어는 주택단지 개발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 개발 분야의 68개 기업이 소속되어 있는 HDAC는 정부와 뜻을 같이하여 부동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캄보디아의 주택 개발프로젝트는 보레이 사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무역센터, 고층빌딩 등 사업까지 확장해 업계 기준을 높여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지관리, 도시계획 및 건설부 장관 치어 소파라 역시 캄보디아의 경제발전에 부동산업이 아주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에 동의하며, 작년 한 해 동안 캄보디아 부동산에 투자된 금액이 대략 110억 달러로, 2018년도의 투자금액인 55억 달러보다 약 90퍼센트나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2015년도에서 2030년까지 캄보디아의 주택 수요는 약 1500만 채 정도가 될 전망이다. 프놈펜만 따져도 80만 채가 더 요구된다. 이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매해 약 5만 채의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인데, 토지관리, 도시계획 및 건설부의 라오 팁세이하 차관은 이처럼 수요가 늘어난 것은 급속한 도시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캄보디아는 작년 말 기준, 일반 주택 38,488채와 저렴한 주택 8,331채를 부동산 시장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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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BC, 금융기관에 “적극적인 대출 지원” 권고
캄보디아 국립은행(NBC)이 은행과 금융기관들에 코비드19로 위기에 봉착한 관광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출금 지원 격려와 이자 납입유예를 권고했다. 은행감독 사무국장인 로앗 소반노락은 은행 및 소액금융기관 대표들이 모인 코비드19 대책 논의 회의에서 세 가지 대응책을 발표했다. 그는 첫째로, 모든 금융기관은 피해 분야 기업들의 사업운영이 유지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출을 지원할 것과, 둘째, 호텔 및 게스트하우스 등 관광업 종사자에 대한 규제 완화 및 이자에 대한 유연한 대처, 그리고 셋째, 코비드19의 확산이 업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직원과 고객에 대한 위험 예방책을 대비해 사업운영이 지속 가능하도록 할 것을 제시했다.
아실리다 은행장 겸 전무이사인 인 짠니는 NBC와의 회의에서 적극적인 대출 지원을 당부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는 아실리다 은행이 자연재해나 바이러스 확산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규정이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적용해 고객의 사업과 필요에 따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아실리다는 아직까진 코비드19로 인한 영향이 미비하며, 각 금융기관의 중점 사업이 다른 만큼 각자 다른 조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4. 무역 적자 규모 76억6천만 달러 증가
캄보디아는 전 세계 무역 파트너와의 무역 적자 규모가 2019년에도 수입이 수출보다 76억6천만 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2018년 48억3천만 달러에서 1년 사이 31.6% 증가했다. 캄보디아국립은행(NBC)과 관세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작년에 전년 대비 18.6% 증가한 221억9천만 달러를 수입했으며, 수출은 145억3천만 달러로 12.7% 증가했다.
캄보디아의 주요 수출품은 섬유, 신발, 쌀 및 자전거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및 영국의 5대 주요 국가로 수출한다. 보고서는 의류 제품 수출이 전체 수출의 56.67%를 차지하고 섬유와 신발 수출이 각각 8.91%와 8.7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쌀 수출은 2.89%, 자전거 수출은 2.88%를 차지했다. 수입품은 주로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및 한국으로부터 들여온 의류 부문, 차량, 조리용 기름 및 건축 자재의 원재료이다. 중국은 작년 총 수입의 43%를 차지하면서 캄보디아 최대 수입국으로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