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 맺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로 캄보디아, 베트남과 이중과세방지협정에 서명하여, 추후 발효 시 이들 나라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현지에서의 조세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쁘락 소콘(Prak Sokhonn)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11월 25일 부산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캄보디아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조세부담이 완화되고, 양국 과세당국간 협의채널의 근거가 마련되었다. 한국은 캄보디아의 2대 투자국이며, 250개 이상의 우리기업이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아울러 다국적 기업들의 조세조약을 이용한 조세회피 행위 방지를 위한 최근 OECD BEPS (Base Erosion & Profit Shifting) 프로젝트 논의 내용을 반영하였다. 이번에 서명한 한-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은 국회 비준 동의 등 양국이 필요한 절차를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한-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이 발효될 경우 우리나라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모두 이중과세방지협정을 맺게 된다./출처 : 코리안스피릿
2. 캄보디아 전기요금 인하예정
캄보디아 정부는 경제성장 촉진 및 기업과 가정의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서 2021년까지 보조금 1억달러 이상을 투여하여 전기요금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전력공사(EDC) 께오라따낙 사장은 정부가 올해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 이미 약 9,500만달러를 썼다고 말했다. EDC는 작년에 전기 판매를 통해 약 5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수입 역시 소비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정부도 보조금을 늘려야 할 것으로 전했다. 보조금은 국회 다음 입법이 시작될 때 도입될 예정이다.
현재 한 달에 50kW 미만을 소비하는 캄보디아 가정은 kWh당 평균 610riel을 지불하는 반면 상업 소비자는 kWh당 평균 600-800riel을 지불한다. 캄보디아쌀연맹(RFC) 론옝 대표는 EDC가 내년에는 산업용 전기요금 592riel로 삭감할 것이라고 했지만 수출 시장의 제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더 낮추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건기 동안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광산에너지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캄보디아는 총 2,650MW의 전력을 소비했으며 2017년에 비해 약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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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경 카지노 투자, 건설 호황 촉진
국경지역에서 카지노 투자의 증가로 건설부문이 발전하고 있다고 세계은행(WB) 관계자는 전했다. 선임 경제학자 리쏘뎃 분의 지난 27일자 WB 캄보디아 경제 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반띠민쩨이주 뽀이뻿시, 스와이리엥주 바벳시 및 시하눅빌주에서 카지노 투자가 증가하면서 건설부문의 호황을 누렸다. 이러한 건설 경기에 따라 철강 수입은 작년의 27.7%보다 증가하여 올해 6월 현재 전년대비 63.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내년에는 캄보디아가 의존하는 제조 및 건설부문의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둔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정부는 국경을 따라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 Acleda은행 기업공개 추진…, “누구나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
Acleda은행이 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에 상장된 첫 상업은행이 될 전망이다. 캄보디아 국립은행은 지난 11월 26일 Acleda은행에 기업공개(IPO) 계획안이 통과되었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더 포스트는 지난 1일, Acleda은행의 IPO가 소규모 투자자들과 일반대중들의 주식매입을 격려하는 “국민의 IPO”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Acleda은행장 겸 전무이사 인 짠니는 “Acleda은행의 주주들은 은행의 다양한 자금 조달과 캄보디아 자본시장의 성장을 위해 대중에게 공개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시인하며 “이 다음 단계는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SECC)의 승인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빌딩(book building, 수요예측) 날짜와 청약날짜가 곧 공식 발표되며 누구나 Acleda은행의 주주가 될 수 있는 유니크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 푼신펙당, KNUP 12월 합당 결의!
왕당파 푼신펙당과 KNUP(크메르통합당)는 고위 당직자간 합의에 따라 12월 23일에 합병을 위한 회합을 개최할 예정이다. 룬미어뜨라 KNUP 대변인은 푼신펙당의 수장인 노로돔 라나리드 왕자가 통합신당의 총재직을 수행하며, 회합에서 두 명의 부총재가 선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양당의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 단합할 것을 촉구했다. 과거에도 녝분차이 KNUP 총재는 시하누크 지지파 및 왕당파와의 통합을 언급한 바 있다. 판쏘티 푼신펙당 부총재도 12월말 양당 회합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KNUP는 녝분차이가 2015년에 푼신펙당을 탈당하고서 창당한 정당으로, 작년 총선에서 의석을 얻지 못했다. 푼신펙당은 1998년 총선에서 43석, 2003년에 26석, 2008년에 2석을 차지했다가 2013년과 작년에는 의석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에 점점 약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