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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주 수요핫뉴스

1. 삼랑시,“주권 실종”… 정부,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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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된 CNRP 삼랑시 총재 권한대행은 호주에서 지지자들에게 귀국 계획을 전하면서 캄보디아가 중국에 대해서 주권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브리즈번에서 그는 “훈센이 노로돔 시하누크 선왕이 1953년에 프랑스 식민주의에서 탈환한 독립을 파괴했다. 처음에는 베트남을 섬기더니 이제는 캄보디아를 중국의 식민지로 전락시켜서 중국인을 캄보디아인의 주인으로 섬기게 한다.”는 발언을 쏟았다. 다음날은 멜버른에서 자신이 훈센과 외국인이 캄보디아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을 타파하고 캄보디아의 독립을 되찾겠다고 강력하게 선언했다.

이에 대해서 파이씨판 정부 대변인은 콧방귀를 끼며 삼랑시를 “미친 정치인”이라고 일축했다. 왕립아카데미 쏙또잇 총장은 색깔혁명을 부추기는 삼랑시의 주장을 5가지로 반박했다. “첫째, 중국 국민이 작년 총선에 참여했는가? 둘째, 캄보디아의 대외정책을 중국이 결정하는가? 셋째, 왕국법을 위반한 중국인의 추방은 캄보디아 법집행을 보여준다. 넷째, 캄보디아 헌법은 국가 최고의 법이다. 다섯째, 캄보디아는 공산주의가 아닌 다당제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다.” 그는 삼랑시가 단순한 정치적 발언으로 캄보디아 정부를 왜곡하지 말라고 질타했다.

 

2. 프놈펜-다낭 직항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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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국적 항공사인 앙코르에어가 오는 11월부터 프놈펜과 베트남 다낭을 연결하는 직항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앙코르 에어의 CEO 홍 만 투안은 지난 22일 관광부와의 미팅에서 11월 27일부터 취항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통 콘 관광부 장관은 앙코르 에어의 신규 항공 노선을 통해 이제 다낭에서 바로 프놈펜으로 오기 원했던 관광객들이 시간을 들여 버스를 타고 오거나 비행기로 다른 도시를 경유할 필요 없이 직항으로 올 수 있어 캄보디아의 관광업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겼다. 더불어 그는 앙코르 에어가 캄보디아의 국적 항공사다운 더욱 증진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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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캄보디아 4G, 속도와 가동성 잡아야

캄보디아의 4G 사용자 접속률은 유럽의 여러 나라들보다 우위에 있지만, 다운로드 속도는 하위 10위권 안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세계 이동통신 조사 전문업체인 오픈시그널은 2019년 8월에 발표한 캄보디아 모바일 네트워크 체감 보고서에서 캄보디아는 4G 접속자 수는 많지만 접근성(가동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내렸다. 캄보디아의 통신사별로 4G 모바일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연결시간 비율을 측정한 결과, 스마트 통신사(Smart Axiata)만이 80퍼센트를 기록할 수 있었다. 오픈시그널은 “4G 네트워크가 아무리 빨라도 4G 신호를 잡을 수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하며 캄보디아는 네트워크 속도와 가동성 모두 떨어진다는 점을 꼬집었다.

한편 4G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는 한국으로 대부분 나라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10-20Mbps인 가운데 유일하게 50Mbps를 넘어섰다.

 

4. 더원 몰, 12월 개장

04 더원몰 사진

중국기업 The One Mall Management (Cambodia)가 추진 건설하는 쇼핑몰이 오는 12월 정식 개장한다. 더원 몰은 프놈펜의 톤레바삭 지역에 위치한 12,000평방미터 토지에 건설되며 국내외의 브랜드, 키즈존, 피트니스 센터, 식당 등을 갖춘 복합쇼핑몰이 될 예정이다.

더원 몰 매니지먼트의 회장 크리스 웡은 캄보디아의 밝은 경제 전망이 투자를 결심하게 된 요소라고 설명하며 더원 몰은 기존의 쇼핑몰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색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되기를 목표한다고 말했다.

CBRE 캄보디아 이사 안 소티다는 더원 몰이 위치한 곳 근처에 이미 두어 곳의 주요 쇼핑몰이 있는만큼, 고객의 필요로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녀는 호치민 못지않게 많은 프놈펜의 쇼핑몰이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소비수준이 같이 따라오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쇼핑몰 건설 트렌드가 이어진다면, 몇 년 안에 큰 문제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CBRE 캄보디아의 보고서에 따르면 프놈펜에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18개의 쇼핑몰이 운영되고 있다. / 크메르타임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