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놈펜-뽀이뻿 열차운행 개시일 아직 불분명
정부는 캄보디아와 태국 간 철도서비스의 국경 연결을 용이하도록 하는 캄보디아측의 서비스에 대해서 사업시행사 로얄레일웨이와 협상을 계속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프놈펜과 태국 국경과 인접한 뽀이뻿 간의 여객열차 운행 개시일이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 교통부 와씸 쏘리야 대변인에 따르면 정부와 로얄레일웨이는 화물운송서비스 계약을 이미 체결했고 양허계약 검토 위원회를 통해서 현재는 여객운송서비스에 관한 새로운 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다음달경에는 인접국에서 노선이 개시될 예정으로 발표함에 따라 프놈펜과 반띠민쩨이주 뽀이뻿시 간의 여객운송서비스가 캄보디아 수도와 방콕 간의 철도 연결에서 시급한 사안이 되었다. 캄보디아와 태국은 지난 4월 양국의 철도 노선이 45년 만에 다시 연결되면서 양국 간 열차 운행을 공동으로 합의했다. 캄보디아의 북부 철도 노선은 지난 8월에 완공되어 열차 운행이 해당 노선에서 운영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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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뎅기열 발병 사망자수 24명, 5배 급증
올해 상반기 뎅기열 사망자수는 2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작년 동기간 7명에 비해서 5배가량 증가했다.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뎅기열 사례가 보고됐으며 보건 당국은 상황 악화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파이 씨판 대변인은 국립소아과병원에서 ‘현 상황과 대응조치 및 앞으로의 당면 과제들’에 관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부와 국립소아과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 100여명 그리고 총리의 딸 훈 마나가 참석해서 각자가 처한 현장 상황을 전했다.
보건부 산하 국립말라리아병해충전염병센터 후이 레꼴 대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13,000건의 뎅기열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중에서 24명이 사망했다. 이들 사망자는 치료시기를 놓치고 병원에 늦게 혹은 심각한 상태에서 입원했기 때문으로 고열 발병 후 24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은 환자 중에는 사망자가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뎅기열 발병률 증가 요인은 5년 또는 6년 주기의 기후 영향에 따른 것으로, 강우량이 1밀리미터 상승할 때마다 바이러스 확산이 11% 증가한다고 레꼴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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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메르제국 마라톤대회 8월 4일 열기로
세계 각국에서 온 1,000여명의 주자들이 올해 8월 4일에 열릴 크메르제국 마라톤 대회 등록을 완료했다. 크메르제국 마라톤 대회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앙코르와트 사원 단지에서 치러짐에 따라 레이스 과정에서 마라톤 주자들은 수많은 역사적 기념물을 지나게 될 것이다. 마라톤 대회를 주관하는 캄보디아 국립올림픽위원회 웟 쩜라은 사무총장은 지난 26일까지 38개국에서 온 주자들이 42km의 풀코스에 600명 이상, 21km의 하프코스에 500명이상이 등록을 마쳤다고 전하면서 지난해보다 참가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전했다.
쩜라은 사무총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제6회에 접어드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12월마다 매년 개최되는 앙코르왓 국제하프마라톤 대회와 함께 국제 마라톤 협회와 로드레이스에서 인정한 씨엠립의 양대 마라톤 대회에 속한다. 마라톤 코스는 42Km의 풀코스 외에도 21Km와 10Km의 도로 경주가 있고 초보 주자를 겨냥한 3Km의 최단코스도 있다. 지난해 마라톤 대회에서는 3000명의 주자가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씨엠립 거리를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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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들, 관세 폭탄 피해 동남아로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미중 무역전쟁의 수입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최근 16곳의 기업이 동남아로 생산시설 이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기업의 ‘탈중국’으로 반사이익이 돌아갈 주요 나라는 베트남과 태국이며, 인도네시아로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들도 더러 있다. 중국을 이탈해 동남아로 생산라인을 이전하는 산업들은 금속품에서 시작해 기계부품, 가전제품, 조명기구, 직물, 가구, 화학용품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이에 대해 ‘기업들이 수입관세를 피해 베트남과 태국으로 이전하고 있지만 이 두 동남아국가의 번거로운 세관 통과 절차, 숙련 노동자 부족, 열악한 사회공공 기반시설 등 여러 제약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림 헹 캄보디아 상업회의소 부대표는 지난 금요일에 열린 세미나에서 경제학자, 분석가, 연구원, 임원들과 미중무역 전쟁이 캄보디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번 캄보디아가 ‘탈중국’하는 기업들에게 선택지로 거론되지 않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태국 등을 비교하며 캄보디아의 노동력과 생산력 부족, 열악한 공공 기반 시설, 원활하지 않은 전기 공급 등을 앞으로 보강해야 할 요소들로 꼽았다. 펜 소비찌엇 상무부 사무차장 또한 크메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일치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