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놈펜-다낭 직항노선 6월부터 취항
캄보디아항공국과 베트남항공관리국은 지난 12일, 프놈펜과 베트남 중부의 다낭 간 직항노선을 수립하기로 합의했으며 캄보디아의 국영항공사 앙코르에어가 운항예정이다. 캄보디아여행협회 차이시우린 대표는 베트남인 관광객이 캄보디아 관광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이번 새로운 항로는 베트남인 관광객 수를 대폭 증가시켜 2030년까지 연간 1500만명의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관광부에 따르면 베트남인 관광객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약 26만명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했고 중국인 관광객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초 관광부 통콘 장관은 캄보디아가 2020년까지 매년 약 1백만 명의 베트남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베트남항공사에 캄보디아로 운항하는 항공편 횟수와 빈도를 늘려 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약 90만 명의 베트남인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방문하며, 이들 중 약 15%는 항공편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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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BA 실사결과에 낙관적 전망 공식화
EU실사단이 8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돌아간 뒤에 의류산업협회와 노동및직업훈련부 관계자는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U집행위원회와 EU대외협력청은 캄보디아에 대해 EBA(EU수출에서 무기를 제외한 품목의 비관세)적용 철회를 결정하기 위해서 EU의 감시 및 평가 프로세스의 일환으로서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실사 임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세스는 8월 중순에 완료되고 실사 결과 및 결론 보고서를 토대로 캄보디아는 한 달내에 답변을 회신할 수 있다.
EU는 2월 12일자로 “핵심 인권 및 노동권 협약에 대한 캄보디아의 우려스러운 기록”을 이유로 EBA적용의 부분 또는 완전 철회를 결정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EU실사팀은 캄보디아의 인권과 노동권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노동조합, 비즈니스 단체, 시민사회 및 EU회원국과 비회원국 대사관을 접촉했다. EU집행위원회는 “캄보디아가 EBA적용 철회를 피하기 위해서는 쟁점사항에 대해서 실질적이고 신뢰할만한 개선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캄보디아의류제조협회(GMAC) 깡모니까 부대표는 EBA실사에 대한 긍정적 확신을 분명히 했다. 그에 따르면 캄보디아 의류제조업계는 자체 법률과 기본정신을 준수하여 노동자의 권리를 확실히 존중하는 바 이번 실사결과에 대해서도 당연히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EU실사단의 메모에서도 “캄보디아가 노동자의 결사자유와 단체교섭에 관한 국제표준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진일보하고 있는 것”으로 적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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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써켕 내무장관, 삼랑시는 캄보디아에 도움 안돼!
내무부 써켕 장관은 지난 15일, 삼랑시 전 야당 총재가 캄보디아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평론가 삼랑시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지원하도록 캄보디아 국민들을 선동함으로써 정부 관리들을 긴장시켰으며 캄보디아의 EBA(무기를 제외하고 비관세하는 EU의 수입정책) 적용 철회까지도 지지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했다.
그는 “캄보디아는 오직 하나의 국가 군대, 국가 공무원, 국립 경찰과 왕실 헌병대, 그리고 오직 한 분의 국왕, 총리와 왕립 정부가 있을 뿐이며, 정부 타도를 목적으로 하는 불법적인 군대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또한 CNRP 지지자들과 국제사회를 향해서 정부가 인권을 존중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저해한다는 비난에 대해서 맹렬히 공격했다. 특히 “캄보디아는 민주적 과정이 개선되고 진보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강력하고 참된 민주주의 덕분에 평화와 안정을 누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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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건설부문 여전히 건재
작년 20퍼센트 가량 떨어져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던 캄보디아 건설부문이 올해 초 4개월간 급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해 같은 분기 대비 67.37퍼센트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 4개월간 캄보디아 건설부문은 27억42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주 투자 분야는 오피스 건물과 아파트 주택단지이다. 최근 곳곳에 들어선 고층 건물들과 부쩍 많아진 건축현장들은 현재 건설부문이 명실상부한 캄보디아의 경제지지대임을 증명하고 있다. 캄보디아 건설협회대표 치우 시우펭은 근 몇 년간 보여진 캄보디아의 안정적인 정치적 행보와 경제적 성장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어필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성장을 마냥 낙관적으로 볼 수는 없다. 현재 캄보디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설프로젝트들은 대부분 자국 자금이 아닌 중국 자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정부는 몇 년 후의 건설 부문이 하락할 상황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해 두어야 할 것이다.
5. 보건부, 모기 퇴치 촉구
최근 기승을 부리는 모기에 덩달아 댕기열병 환자도 늘고 있다. 이에 보건부는 현지 기관들과 사람들이 다 같이 모기 퇴치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보건부는 ‘항아리나 웅덩이, 꽃병 등 물이 고여 모기 유충이 있을만한 요소를 제거하고, 집안 및 개인의 청결에 신경 쓰고, 방충망을 설치한 문이나 창문을 열어 두어 실내에 빛이 고루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는 등 모기 퇴치를 위한 몇 가지 방안들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