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목) · 프놈펜 10.15 프놈펜 $1 = 4,063 리엘 · 1,340 원

이 주의 핫뉴스 (5월 10일)

01 프놈펜 토지세

1. 프놈펜 토지세 인상 예정

경제재정부는 올해 7월 새로운 등록세 과세표준의 시행을 앞두고 프놈펜의 토지가를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정으로 기존 토지가 대비 평방미터당 평균 30%이상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가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3월 22일자 장관 발표에서 소유권이전과 재산권에 대한 새로운 등록세 과세표준을 개괄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토지가의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곳은 프놈펜의 4개 지구로서 돈뻰, 쩜까몬, 쁘람삐마까라, 뚤꼭이다.

모니봉대로, 노로돔대로, 시하눅대로와 같은 주요 도로에 인접한 토지는 현행 $1,500/㎡에서 $4,500/㎡로 올릴 것이다. 주요 도로를 연결하는 길과 인접한 토지의 가격은 $1,000/㎡에서 $2,500/㎡로 올릴 것이다. 센트럴마켓, 쏘리아센터, 올림픽마켓, 노로돔대로, 캄푸치아끄라옴대로, 러시안연방대로 및 샤를드골대로의 일부는 $1,000/㎡에서 $4,000/㎡로 올릴 것이다.

 [광고]

KOJUN Logistics 0401-01

2. 라타낙끼리, 돼지열병 몸살

농림부가 지난 주 라타낙끼리 주의 오쭘 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전염된 700마리가 넘는 돼지가 죽거나 전염을 막기 위해 도태되었다고 정식 발표했다. 돼지열병은 지난 삼월 말 오쭘 지역을 처음 강타했고 캄보디아 설 연휴 기간에 급속도로 퍼졌다.

라타낙끼리 농림부서장 소이 소나는 돼지열병이 돼지가 죽기 전까지는 어떤 증상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원한 타개책이 없는 현 상황의 곤혹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돼지를 이동시키거나 돼지고기를 사고 파는 것을 금지했지만 여전히 암암리에 거래가 되고 있고 사온 고기를 돼지에게 먹이기도 한다며 이로 인해 열병이 확산되는 것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라타낙끼리 농림부서는 지역 곳곳에 소독약을 살포하고 외부와의 돼지 및 돼지고기 거래를 더 엄격하게 금지했다.

 

3. 캄보디아도 화웨이 5G 장비 채택

미국을 주축으로 한 반(反) 화웨이 동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가 차세대 이동통신(5G)에 화웨이 장비를 채택할 방침이다. 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 등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주요국들이 잇따라 화웨이와 기술 협정을 맺고 5G 서비스 준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까지 화웨이와 손잡으면서 동남아가 미국의 반(反) 화웨이 캠페인 ‘무풍지대’임을 다시금 증명하게 됐다.

03화웨이

27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화웨이 고위 관계자를 만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훈센 총리는 현재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포럼’ 참석차 중국에 머물고 있다. 캄보디아는 이번 화웨이와의 MOU를 토대로 내년께 5G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한국일보

 

4. 무디스 : 캄보디아 중국 일대일로 혜택 받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내놓은 아시아의 12개 이머징마켓 및 프런티어마켓의 잠재성장률과 올 중반기 거시경제 안정성 평가에서 캄보디아는 B2 신용등급을 받았고 파키스탄, 몽골리아, 카자흐스탄과 더불어 일대일로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대일로의 무역확대와 에너지 사업이 인프라 정비와 생산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무디스 국가위험관리 부대표 윌리엄 포스터는 “비효율적인 프로젝트 이행 및 거시경제와 구조개혁이 부재된 중국 대출은 일부 국가들의 장기 신용이익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일대일로의 투자가 빈약한 경제근간의 국가들의 경제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많은 참여국들이 일대일로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중국에서 차관을 제공받아 진행 중인데 이 중 국제적 위상이 낮고 재정이 부족한 아시아 각국의 부채심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광고] 

메콩강식당-01

 05콘도공급량

5. 캄보디아 콘도 공급량 15,000 도달

CBRE 캄보디아 부동산회사의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1분기 프놈펜의 콘도 공급이 15,000채를 넘어섰다. 올 1분기에 3개의 콘도 개발 프로젝트가 완성되면서 기존에 있던 14,173채에서 1,091채의 콘도가 추가로 부동산매물로 나왔다. 완성된 프로젝트 중 89.3퍼센트가 ‘중급 세그먼트’ 콘도였고, 나머지는 ‘고급 세그먼트’와 ‘저렴한 세그먼트’로 분류되었다. 이 세 프로젝트들은 각각 프놈펜의 쁘람삐 메악까라, 센속 그리고 쩜까몬 지역에 위치해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콘도의 매매가 및 임대가는 늘어난 공급에도 변동이 없었다. CBRE 캄보디아 분석가 킨케사 킴은 현지 고객들로부터 가장 주목받은 시장은 저렴한 수준의 콘도이며 당분간 시내 중심지의 콘도 시장에는 공급과다로 인한 문제가 없겠지만 중심지에서 벗어난 지역의 콘도 시장에는 차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조사 자료에 의하면 ‘고급 세그먼트’ 콘도의 거래되는 평균가격은 평방미터 당 $3,250이고, ‘중급 세그먼트’ 콘도는 $2,600, 그리고 ‘저렴한 세그먼트’ 콘도는 $1,500에 거래된다. CBRE 캄보디아는 올해 안으로 프놈펜 시의 콘도가 31,112채까지 늘어날 것이며 그중 ‘저렴한’콘도의 공급이 가장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토지관리 및 도시건설계획부는 2019년 1,2월 캄보디아 건설에 투자된 금액은 13억8천 달러의 가치를 웃돈다며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늘어난 것이라고 발표했다.

 

[광고]

기사속광고_모앤모 톡톡브리핑 7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