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운전면허 단속 시작
다음 달부터 교통경찰들이 도로안전을 개선시키기 위해 전국에서 무면허 운전자들을 단속한다. 지난 주 목요일 국립도로안전위원회 성명에 따르면 국립경찰이 1번국도와 6번국도를 오가는 모든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검사해 유효한 운전면허증이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단속은 2달간 진행된다.
룬롯비스나 교통경찰국 국장은 해당 단속으로 모든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조심할 것이고 면허증을 들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속이 시작되기 전에 대중들에게 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단속이 검사를 하고 벌금을 물리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면허증을 소지하라고 가르치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캄보디아특급’ 스롱 피아비의 ‘당구 코리안드림’
당구로 ‘코리안드림’을 꿈꾸는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 스롱피아비(29) 꿈이 영글고 있다. 스롱피아비는 지난 21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폐막한 ‘2018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이하 세계여자3쿠션)’에서 공동3위에 올랐다. 그는 이번 대회 예선 A조서 ‘디펜딩 챔피언’ 히다 오리에(일본·3위)와 자넷 옌센(덴마크·12위), 스테피 다스케(독일·14위)를 연달아 누르고 3승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어 8강선 세계20위 랄린드 클라우디아(콜롬비아)마저 30:16(26이닝)으로 꺾었다. 하지만 4강전에선 예선에 이어 다시 만난 히다 오리에에게 17이닝만에 10:30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스롱 피아비의 결승진출은 좌절됐다. 하지만 그는 첫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며 정상권 선수로 발돋움했다. 모국 캄보디아 국기를 가슴에 단 그는 시상대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스롱피아비는 MK빌리어드뉴스에 “당구로 돈을 벌어 고향(캄보디아 캄뽕짬)에 학교를 짓고 싶다”고 했다. 가난때문에 못 배우는 아이들에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서다. 물론 재능이 보이는 아이들에겐 큐도 쥐어줄 생각이다./MK뉴스
시하누크빌에 중국인 겨냥 쇼핑몰 생긴다
푸리 부동산 발표에 따르면 마카오 기반의 한 회사와 1000만달러를 공동투자하여 시하누크빌의 첫 상업쇼핑센터를 개발한다. 이는 주로 중국인 소비자를 겨냥한 것이다. 친찬렌 프로젝트 관리자는 중국관광객과 투자의 많은 유입이 시하누크빌의 숙박시설과 상업센터 부족 현상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외국인 관광객들이-특히 중국방문객-들이 쇼핑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 힘들어 한다고 하며 시하누크빌이 모든 부문에서 급성장하였지만 상업공간이나 쇼핑센터가 없다고 했다. 그녀는 중국인 손님이 많기 때문에 푸리 부동산은 중국인 소비자에 초점을 맞출 것 이라고 했다. 시하누크빌 관광국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쁘레아시하누크 주에는 13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10퍼센트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중에서 중국인이 가장 많은데 작년보다 44퍼센트 증가하였다.
캄보디아, 간첩죄 수감 호주 다큐감독 특사로 석방
캄보디아 야당 집회를 드론을 띄워 촬영했다가 간첩죄로 6년형을 받고 복역하던 호주 다큐멘터리 감독 제임스 리켓슨(69)이 석방됐다고 호주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리켓슨 감독은 전날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의 특별사면 조치로 1년3개월 만에 풀려나 가족과 재회했다. 리켓슨 감독의 아들은 “아버지의 석방으로 악몽이 끝나게 됐다”며 노로돔 시하모이 국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캄보디아 법원은 작년 6월 제1야당 캄보디아 구국당(CNRP) 행사를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이유로 구금한 리켓슨에 간첩죄를 적용해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캄보디아 검찰은 지난 22년 간 리켓슨이 캄보디아를 찾아와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스파이 활동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리켓슨은 판결이 내려지자 “내가 어떤 나라를 위해 간첩행위를 했냐”며 반문했다. 그의 가족 역시 “무고한 사람에게 가혹한 결정이 내려졌다”고 항의하는 한편 프놈펜의 교도소에 갇힌 동안 리켓슨의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했다며 호주 정부에 적극 개입을 요청했다. 필 로버트슨 국제인권감시기구(Human Rights Watch) 아시아 지부장은 이번 판결이 캄보디아 독재정부의 일면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비난했다./뉴시스
한국에너지공단, 캄보디아 수상가옥 에너지자립 실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씨엠립 캄퐁 따코브(Kampong Thkov) 수상가옥 마을에서 캄보디아 광물에너지부, 아세안에너지센터(ASEAN Centre for Energy),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 기업 베리워즈와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코그리드 빌리지(Pico-Grid Village) 시범사업 완공식’을 개최했다.
마이크로그리드보다 작은 규모를 의미하는 피코그리드 시범사업은 23가구로 구성된 마을에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고, 현지 인력의 자체운영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요금납부체계(Billing Mechanism) 구축까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국제기구 아세안에너지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캄보디아 최빈민층이 거주하는 오지 수상가옥 마을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눌 수온(Nul Suon) 마을 대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마을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것에 대해 “온 마을 주민들을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인더스트리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