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캄보디아 훈센 총리 여당 전의석 싹쓸이
캄보디아 총선에서 훈센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여당이 모든 의석을 차지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캄보디아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총선 결과 집권여당인 캄보디아 인민당(CPP)이 77.5%를 득표하면서 125석 전 의석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의 새로운 정부는 다음달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총선은 제 1야당인 캄보디아 구국당(CNRP)이 강제 해산된 뒤 치러진 것이어서 CPP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이번 총선을 거부한 CNPR은 총선이 끝난 뒤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비판했다.
한편 프랑스에 망명 중인 삼 랭시 CNPR 전 대표도 이번 선거 결과가 정해진 채 치러진 무의미한 선거였다는 성명을 냈다. 그는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말고, 평화로운 저항운동에 나서달라고 캄보디아인들에게 호소했다./노컷뉴스
2. 미국, 캄보디아 총선에 비자 제한 확대
미국이 캄보디아 총선의 “반(反)민주적” 행동에 책임이 있는 개인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제한을 확대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해 12월 6일 시행한 캄보디아 정부의 민주주의 훼손 행위에 가담한 사람들에 대한 미국 입국 제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뉴스 브리핑에서 “확대된 입국 제한은 지난달 29일 총선까지 반민주주의 행동에 가담한 캄보디아 정부 내외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캄보디아인민당(CPP)은 지난달 29일 총선에서 전체 의석을 ‘싹쓸이’했다.
3. 프놈펜특별경제구역, 시하누크빌자치항 건재한 성장
프놈펜특별경제구역과 시하누크빌자치항이 올 상반기 건재한 성장을 보여줬다. 캄보디아주식거래소에 따르면 프놈펜특별경제구역은 올 상반기 매출 332만달러를 기록하여 작년 동기간 대비 40퍼센트 증가했는데 2분기 동안에만 134퍼센트 증가한 212만달러를 기록했다. 림치브호 회장은상반기 동안 상당한 도전에 직면했지만 이해당사자들의 가치를 부가시키고 수입을 계속해서 올리기 위해 전략을 수립했다고 했다. 또한 수입증가는 토지판매와 임대운영이 잘 이행되어 그런 것이라고 했다. 시하누크빌자치항의 수입은 24.4퍼센트 증가해 3234만달러를 달성하였다. 하반기에는 28.92퍼센트 증가한 1752만달러가 넘는 수입을 거두었다./KT
4. 캄보디아를 사로잡고 있는 중국투자
캄보디아와 중국의 관계가 가까워지면서 중국의 투자와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의 거인 중국은 캄보디아의 주요 투자국이 되었는데 주로 거대 카지노와 호텔 프로젝트 같은 건설부문에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투기는 캄보디아의 주요 관광지를 투자지로 전락시키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캄폿의 해안지역이 그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체브타이 주지사는 현재는 현지인들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지만 중국투자자들이 시하누크빌과는 다른 곳을 찾아 상황은 바뀔 것이라고 했다.
포이펫 시도 중국기반의 카지노와 호텔투자로 또 하나의 개척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산시안호 포이펫 주지사는 중국기업가들이 도시로 와서 식당과 소매점, 교통회사, 카지노 등의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다. 작년 중순부터 수많은 중국인들이 와서 거주하며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포이펫이 시하누크빌 다음으로 중국인이 많이 사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 사진 프놈펜포스트
5. 도운펜, 7메악까라, 쩜까몬 – 프놈펜에서 가장 비싼 땅
프놈펜 중심 도운펜, 7 메악까라, 쩜까몬 지역의 토지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ey Real Estate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프놈펜 토지가격을 조사한 결과 상업중심지인 도운펜이 주거지역 평방미터 당 평균 3,500달러이고 상업지구 평균 6,100달러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도운펜 내에서는 프사트마이 1,2,3지역이 가장 비싼 상업지구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방미터 당 평균 9,000달러이다. 주거지역은 프사짜 지역이 평방미터 당 4,000달러로 가장 가격이 높았다. 손시읍 Key Real Estate 회장은 성숙한 부동산 시장과 모든 지역에서 가격이 높아 진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지역들이 가장 오래된 개발구역이고 3개의 시장을 가지고 있고 왕궁과 강변 같은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7메악까라 같은 상업중심지는 프놈펜에서 2번째로 비쌌는데 주거지역이 평방미터 당 3,300달러인 것에 비해 상업지는 평방미터 당 5,400달러였다.
쩜까몬은 세 번째로 비싼 지역으로 꼽혔는데 주거지와 상업지는 각각 평방미터 당 3,000달러와 5,100달러이다. 프놈펜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한 곳은 외곽지역인 프렉프노브지역인데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가격은 주거지와 상업지가 평방미터 당 평균 100달러와 340달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