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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둘째주 월요브리핑뉴스

1. 밀양 깻잎농장 성추행 폭로한 여성 “창녀 취급 받았다”

캄보디아 성추행

캄보디아 출신 여성근로자들이 밀양의 한 깻잎농장에서 상습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깻잎농장 사장 박모씨가 캄보디아 출신 여성 이주 근로자들에게 1년 넘게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폭행을 가했다고 지난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 선 여성 이주 근로자들은 “우리 이주민 여성들은 모두 가족을 위해 돈을 벌러 한국에 왔지만, 창녀 취급을 받았다”며 “사장님의 성추행으로 부끄럽고 창피하고 살고 싶지 않은 생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센터 측은 “지난해 4월부터 경남 밀양시에 있는 고추 깻잎 농장에서 농장주 박씨로부터 캄보디아 여성노동자들이 1년 넘게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박씨 농가에 입사한 A씨(26ㆍ여)는 6개월이 지난 10월쯤 박씨와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박씨에게 술시중을 요구받고 성추행 당했다. 지난 4월쯤에는 박씨가 A씨의 다리를 들어 자신의 허벅지에 올리고, 또 다른 장소에선 A씨의 손을 억지로 잡았다. 5월쯤 박씨는 비닐하우스 차양막을 치던 A씨에게 다가가 “살이 많이 쪘다”며 엉덩이를 만졌고, 6월쯤에는 춤을 추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올해 3월 박씨의 농가에 들어온 캄보디아 여성노동자 B씨(25ㆍ여)에게도 박씨의 성추행은 그대로 이어졌다. 박씨는일하라며 엉덩이를 때리고 휴일ㆍ휴식도 제때 보장하지 않았으며 무보수 노동까지 종용했다. 식사라며 반찬도 없이 컵라면 1개만 주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커다란 옹기를 땅에 묻어 화장실로 사용하라고 했다. 또 유리창이 깨진 창문 등 폐가나 다름없는 허름한 농가를 11만원의 기숙사비를 받으면서 이웃 농장의 여성노동자 2명과 함께 사용하라며 모두 4명의 숙소로 이용하게 했다. 참다못한 이들은 결국 피해 사실을 센터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주인에게 밉보여 불법체류자가 될까 봐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경찰에 호소했다./ 출처 : 중앙일보

 

2. 캄보디아 인터넷 사용자 크게 증가

캄보디아의 인터넷연결도가 크게 향상되면서 올해 상반기에 200만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부타 캄보디아통신규제국 국장은 지난 달 말까지 인터넷 사용자가 총 1,200만명을 달성했는데 12월 1080명이었던 것에 비해 증가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200만개의 새로운 페이스북계정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그는 작년 말까지 페이스북사용자는 480만명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에 680만명을 달성했다고 하며 소셜미디어 캄보디아등록계정 중 69퍼센트를 차지했다고 했다.

또한 인터넷연결의 수가 엄청나게 늘었는데 이는 이동통신사가 농촌지역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했기 때문이다. 부타 대변인은 휴대폰 연결은 해당시장에서의 과잉공급으로 지난 몇 년간 살짝 줄었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캄보디아인구는 1,500만명이었는데 그 중 2000개 휴대폰이 연결되어있었고 2016년에는 1990만으로 줄었고 2017년에는 1857만개로 줄어들고 올해는 1890만개로 감소했다고 했다.

 

3. 쁘레아비히어 주에 동물원 생긴다

쁘레아뷔히어 템플

지난 주 토요일 The Royal Academy of Cambodia (RAC) 와 BM Nature Safari Co. Ltd 가 쁘레아비히어 주의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동물원을 만들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속톳 RAC회장은 이것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동물과 숲이 있는 자연공간은 앙코르시대 전과 쁘레아비히어 주의 케이브(Khiev) 사람들의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줄 것이라고 했다. 동물원은 집라인과 조감도를 제공하는데 키노시타소리 BM Nature 회장은 회사가 현대적인 일본기술로 공원의 보전과 개발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것이 캄보디아에서 최고의 기술과 기준으로 진행되어 아프리카의 있는 것처럼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야생동물을 보전할 시간이 아직 있고 야생동물과 숲이 번성하기 위해 합심해야 한다고 했다./KT

 

4. PPCB, 캄보디아와 일본 홍수피해지역에 기부금 전달

PPCB은행 홍수지원

PPCB 은행이 캄보디아와 해외에 홍수피해자들에게 구호자금과 물품들을 기증하였다. 예상치 못한 날씨로 캄보디아와 일본이 물난리를 겪은 가운데 지난 7월 22일 라오스 남쪽에 있는 수력댐이 무너져 캄보디아 북부, 특히 스떵뜨렝 지역에 영향을 주었다.

이로 인해 수천명의 마을주민이 대피를 해야 했는데 4,000헥터의 논과 다른 곡식들이 홍수에 휩쓸려 농부들은 다가오는 달에 살아갈 길이 막막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 PPCB 은행은 9,000달러를 기부하고 은행 스텝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1,869.66 달러를 모금했다. 이 돈은 생수와 쌀, 생선통조림 같은 구호물품를 구해 깜퐁스프의 프놈스록의 마을과 꼬꽁의 스레암벨 마을에 보내는데 쓰였다. 한편 7월 초 일본 서쪽 지방도 폭우로 인해 홍수가 일어나 200명 가까이 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160만명의 사람들이 대피했다./PP

 

5. 중국, 3번째 순환도로 건설 지원

중국정부가 2억5천9백만달러를 들여 프놈펜에 세 번째 외곽순환도로 건설 지원을 해 준다(차관 지원). 새로운 순환도로는 왕복 4차선으로 47.6킬로미터 길이에 25미터 넓이로 상하이건설그룹에서 짓는다. 해당프로젝트는 양국의 포괄적인적략파트너십에 의한 것이다. 해당부처는 새로 짓는 순환도로가 1, 2, 3, 5, 21번 국도와 프놈펜항 구까지 연결될 것이라고 했다. 순환도로는 교통체증을 완화시켜 산업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제2 외곽순환도로는 건설 중이다./KT

 

6. 치열해지고 있는 캄보디아 카페 시장

카페(사진 프놈펜포트스)

프놈펜의 커피사업이 점점 포화상태가 되어가고 있어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지고 있다. 해당산업의 전문가들은 해외나 캄보디아의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성장이 전보다 힘들다고 분석했다. 비록 공식적인 자료는 없지만 프놈펜에는 300개가 넘는 커피숍들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태국 브랜드인 카페 아마존만 104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1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파크카페(Park Cafe)의 헹셍리 총괄매니저는 커피사업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꽤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에 성공을 만끽하던 때와 지금을 비교하며 지금은 사업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현대적이 커피숍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안가 그 수가 폭발할 것이라고 했는데 몇몇 가게는 실패할 것이고 특별한 기술을 제공하는 곳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몇몇 브랜드는 이러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태국의 트루카페는 작년에 4개의 지점을 열었지만 지금은 1개의 지점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국 기반의 코스타커피 또한 몇몇 점포를 정리하여 작년에 7개였던 것이 현재는 3곳밖에 남아있지 않다. 텝비락 Express Food Group (EFG) 운영매니저는 코스타커피가 시장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확장을 했다고 했는데 커피숍의 수가 계속 증가하면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기업인들이 높은 이익을 보고 가게를 설립했다가 좌절을 겪는다고 했다. 한편 파크카페나 브라운커피는 치열한 경쟁에도 점포를 확장하고 있는데 팍카페는 4곳이었던 점포를 6개월만에 15개로 늘렸고 브라운커피는 작년부터 4곳을 늘려 총19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PP(사진 프놈펜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