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목) · 프놈펜 10.15 프놈펜 $1 = 4,063 리엘 · 1,340 원

2월둘째주 수요핫뉴스

 

1. 장미꽃을 주고받는 캄보디아의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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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캄보디아의 발렌타인 데이. 이날이 되면 중고등학교 앞을 중심으로 장미꽃 행상이 늘어난다. 평소에 송이당 2000리엘 정도씩 하던 장미꽃은 이날 송이 당 1달러씩으로 오르며, 꽃다발, 인형장식 등 각종 장식에 따라 가격은 더 뛰어 오른다. 뚤꼭 TK애비뉴 인근 수입산 장미를 파는 곳에서는 송이당 5달러를 호가할 정도로 값이 뛰어오른다. 사랑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사진 프놈펜 포스트

 

2. 바벳-호치민 철로계획발표

스봐이리응 주, 바벳시에서 베트남 호치민을 잇는 철로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일전에 깜퐁스프와 베트남의 룩닝지역을 이으려던 것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리보린 교통부 차관보는 원래 싱가폴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중국 원난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던 캄퐁스프-베트남 철로는 자금이 많이 들어 그 보다 짧은 250 킬로미터 길이의 바벳- 호치민 철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은 프놈펜에서 호치민까지의 고속도로연결도 고려중이며 프놈펜과 포이펫을 잇는 철로도 올해 말에는 완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정치적 긴장에도 증가한 미-캄보디아 무역

최근 외교적인 긴장 중에도 캄보디아와 미국의 무역이 작년보다 9퍼센트 증가하였다. 미국무역사무소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미국으로의 작년 총 수출은 2016년 28억달러에 비해 증가한 30억달러였다. 시앙타이 상업부 대변인은 양국의 쌍방무역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봉제와 신발부문에서 그렇다고 했다. 그는 두 나라가 정치적으로 안정감이 있고 경제도 잘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사업가나 투자자들이 열심을 낸다고 했다. 또한 2016년에 미국이 캄보디아를 관세특혜제도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이것이 수출이 적더라도 무역이 증가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4. 캄보디아나 호텔, 고층빌딩으로 대체되나

캄보디아나호텔

캄보디아의 상징적인 호텔인 ‘호텔 캄보디아나’ 자리에 600m 넘는 고층빌딩이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건설부는 로얄그룹에서 객실 239개짜리 캄보디아나 호텔을 철거하고 고층빌딩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로열그룹은 2005년 캄보디아나 호텔을 매입했었다. 이 건물이 지어진다면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고층빌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