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랑시, 11월 9일 독립기념일에 귀국!!
지난 16일, 전 CNRP 당원들은 삼랑시 전 총재와 주요 당직자들이 11월 9일에 캄보디아로 돌아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5년 삼랑시는 많은 법원 소송 건에 연루되어 캄보디아를 떠난 이래 캄보디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귀국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한 바 있다. 지난 17일, 전CNRP 무속후어 부총재는 트위터를 통해서 프랑스에서 독립한 지 66주년이 되는 캄보디아 독립기념일을 기해서 “우리는 집으로 간다”고 밝히면서 자신들이 직접 EU의 EBA 철회를 중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 찐 말린 대변인은 11월에 삼랑시와 주요 당직자들이 캄보디아에 도착하면 즉시 체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에 유럽의회 6개 회원국이 삼랑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그의 귀국에 함께 동행하겠다고 선언하자 외무부 쁘락 쏘콘 장관은 전세계 캄보디아 대사관을 통해 캄보디아에 불안을 초래할 목적으로 귀국하려는 범죄자들과 동행인들의 비자를 거부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CPP 쏙에이싼 대변인도 삼랑시가 독립기념일에 캄보디아에 실제로 입국하더라도 캄보디아인들은 환영 인파를 조성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2. 관광부, 한국여행객 감소에 대응책 강구
관광부가 중국과 한국 여행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올해 상반기 캄보디아를 방문한 여행객 수는 330만 명으로 중국 관광객의(120만 명) 수가 가장 많았다. 총 여행객 수는 작년 상반기보다 11퍼센트 상승했지만 한국 관광객 수는 오히려 20퍼센트나 감소했다. 이에 관광부 장관 통 콘은 이들의 발걸음을 다시 돌리기 위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 관광부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엠립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꿀렌 산, 톤레 삽 강, 앙코르 사원 근처 유적지를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구축할 계획을 추진 중이며, 아울러 시엠립의 거리를 멋지게 꾸미고 해외방문객들의 흥미를 끌만한 기념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8년 캄보디아를 방문한 해외 여행객은 총 620만 명으로, 전년대비 10.7퍼센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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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놈펜, ‘스마트’한 도시 될까
싱가포르 신규 기업 라임스톤 네트워크가 프놈펜에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건설을 계획 중이다. 라임스톤 네트워크는 싱가포르 핀테크 협회(SFA)의 부회장인 기업가 에디 리가 작년 12월 설립한 신생 기업이다.
‘스마트 시티’란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빅 데이터 등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도시를 뜻한다. 이미 유럽 등의 나라에서 도시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한 선례를 보인바 있다.
라임스톤 네트워크는 프놈펜 중심지에 100헥타르에 달하는 지역에 거대한 복합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주택, 사무실, 쇼핑몰, 아울렛, 학교, 대형 컨벤션 센터 등을 건설해 10,000개 기업과 20만 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스마트시티’의 모든 거주민과 고용인들은 전자여권을 발급받아 라임스톤 어플이 제공하는 모든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스마트시티 내에서 전자여권으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한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이동할 때 출입 자격을 얻게 된다.
프놈펜에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는 소식에 지역 관계자들은 몹시 반기는 추세이다. 한편, 지난 달 캄보디아와 베트남 정부의 대표단이 프놈펜과 호치민을 스마트 도시로 구축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4. 캄보디아, 온·오프라인 도박장들에 선전포고
훈센 총리가 지난 18일 캄보디아의 모든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도박 매장을 금했다. 그는 허가 받은 도박 사업장들이 게임을 조작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감당할 수 없는 도박 빚을 지게 한다며 정부는 앞으로 도박 사업장에 영업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불어 현재 운영 중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들은 영업허가 만료일 전까지는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앞으로 정부는 더 이상 허가증을 갱신해주지 않을 방침이다.
경찰청 대변인 차이 킴 크언 중장은 경찰이 이미 불법 도박업체들을 단속해 관계자 수백 명을 체포했으며 곧 온라인 도박장들도 모두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과 평화 센터 회장 용 킴엥은 정부가 도박업장의 영업 허가를 중지한 이후, 증가할 불법도박장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