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캄보디아 총선, 가짜투표자 처벌될 것
오는 7월 29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정부는 투표를 거부하고 투표에 참여한 척 손가락에 잉크만 묻히면 법에 의해 처벌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캄보디아에서는 투표를 했다는 증거로 손가락에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잉크를 묻힌다). 그러나 분석가들과 반대편 정당의 자료에는 그와 관련된 법은 없다고 했다. 지난 주 수요일 킴산테피읍 법무부 차관보는 가짜투표는 형법에 의해 처벌될 것이라고 했다.
이는 투표거부를 주장하고 있는 해산된 야당 전(前) 지도자 삼랑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킴산테피읍 차관보는 프레쉬뉴스에 손가락에 잉크만 묻히는 가짜투표는 유권자의 정확한 수를 집계하는데 혼란을 주는 악의적인 행동이라면서 투표용지보다 유권자 수가 많게 된다고 했다.
2. 프놈펜서 다수 불법체류외국인 억류
지난 주 이민경찰이 프놈펜에서 이민법을 어긴 30명의 외국인을 억류하였다. 치어체트라 규정준수자치경찰서장은 지자체경찰이 이민청 당국과 함께 4개국 출신 외국인들을 발견했다고 했다. 체트라 서장은 경찰이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던 5명의 한국인을 뚤꼭에서 발견하여 절차를 위해 이민총국으로 보냈고, 온라인 사기행각을 벌인 31명의 중국인도 벙껭꽁에서 발견해 억류시켰다고 했다. 또한 쁘사담꼬와 벙뜨라바엑에서 합법적인 서류 없이 일을 하며 거주하던 12명의 베트남인들도 억류시켰다고 했다.
한편 작년 내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총 1,885명의 외국인이 추방되었는데 그 중 917명은 베트남인이었고 598명은 중국인, 155명은 나이지리아인, 31명은 인도인, 19명은 한국인, 15명은 영국인, 14명은 미국인, 13명은 필리핀 사람이라고 밝혔다.#
3. 삼랑시,“선거 후 훈센 총리 합법성 잃을 것”
해산된 야당의 전(前) 지도자인 삼랑시가 캄보디아의 정치가 변화되어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다. 그는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훈센총리는 합법성을 잃은 후 아무도 그를 옹호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외국에 추방되어있는 삼랑시는 현재 캄보디아구국운동을 이끌고 있으며 다시 한번 캄보디아인들에게 7월 29일 총선을 거부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거부운동이 훈센총리가 선거에서 이기더라도 국제사회에서 그 결과를 더욱 인정하지 않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지난 주 수요일 삼랑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이 해산된 후 처음으로 정치적상황이 긍정적으로 보였다면서 독재자가 야당을 해산시키는 실수를 했기 때문에 변화를 원하는 캄보디아사람들을 보았다고 했다. 그는 야당의 해산으로 나라 절반의 의지를 해산시켰다면서 캄보디아의 민주주의를 죽였다고 했다.
4. 애실리다은행, 모든 지점 디지털화 시킬 것
애실리다 은행이 캄보디아 내 모든 지점을 가까운 미래에 고도의 기술을 가진 도구로 디지털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셀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폰나리 애실리다은행 회장 겸 부회장은 애실리다은행이 이미 프놈펜의 이온몰2와 목캄폴 지역 지점 2곳을 디지털화 시켰다고 했다.
또한 지점방문 말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ATM기기로도 입금, 출금, 계좌이체 같은 서비스들을 제공할 것 이라고 했다. 그녀는 현재 캄보디아에 400대의 애실리다 ATM기기가 있고 매년 50대를 추가할 계획이 있으며 올해는 100대의 ATM기기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520,000명이 애실리다 앱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디지털화에 대한 적응력으로 보아 점진적인 디지털화가 어렵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4월말 정산에 의하면 총 549만달러의 자산과 315만달러의 미불대출금과 357만달러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5. 껀달 주 가방공장 노동자들 집단실신
껀달 주 한 가방공장에서 1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실신하는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해당 공장에서 집단실신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가까운 공장에서 용접할 때 나던 냄새를 원인으로 의심했다. 메안삼낭 해당지역경찰서장은 117명의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실신하였지만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다고 했다, 그는 실신한 노동자들의 건강이 좋지 않아 몸이 약해서 그랬던 것이라고 하며 오전 8시경 실신하여 병원으로 보내진 뒤 11시가 되자 점차 회복했다고 했다. 그는 당국과 전문가들이 용접과 철 스프레이 냄새를 실신 요인으로 꼽기는 했지만 조사는 계속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모든 노동자들이 사회안전기금의 건강보험계획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했다. 그는 고용주들이나 공장주들이 노동자들을 사회안전기금과의 합의를 가져 먼저 의무실이나 의료센터에 보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작년 봉제노동자들의 집단실신은 2016년에 비해 38퍼센트 증가하여 1,603명이 실신했는데 그 중 1,599명은 여성이었다.#
6. ‘대만’ 문신새긴 영국인, 캄보디아서 집단폭행 당해
이마에‘대만(臺灣)’이란 번체자 한자를 문신으로 새긴 영국 남성이 캄보디아에서 중국인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대만, 영국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대만 남부 도시 가오슝에 거주 중인 영국인 폴 파렐(32·사진)은 지난 27일 휴가 차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가 한 술집에서 중국인들과 시비가 붙었다. 현지 근로자로 추정되는 중국인 10여명이 이마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파렐에게 “대만은 중국”이라며 싸움을 걸어왔던 게 발단이었다. 파렐이 이에 맞서“대만은 대만”이라고 응수하자, 중국인들은 그에게 집단 폭행을 가하며“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라고 인정할 것을 강요했다./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