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캄보디아, 인터넷 사용자 50만명 늘어
캄보디아 통신 관리 기관(TRC)의 보고에 의하면 올해 1분기에만 330,700개가 넘는 심카드가 개통되었고 신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490,000명가량 증가했다. 현 캄보디아는 1970만개의 전화가 개통되어 있는데 이는 캄보디아 총 인구 수인 1620만 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이며 이중 85.6퍼센트의 사용자가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이는 지난 2008년 캄보디아의 인터넷 이용자가 겨우 20,402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성장이다. 한편 유선전화 사용자는 올 1분기에 4,791명이 감소했고 유선 인터넷 가입자는 27,688명 증가했다. 임 부타 TRC 대변인은 모바일 심카드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고 성장세가 감소하고 있지만 반면 인터넷 부문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심 외 지역들이 많이 있고 5G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다.#
2. 랩퍼, 캄보디아 사회 비판 가사 삭제
한 젊은 음악가가 최근 캄보디아의 사회적 이슈를 비판하는 랩(rap)을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삭제한 바 있는데, 여기에는 시엠립주 관계공무원이 해당 음악가를 탐문하고 부모님 집을 들이닥쳐 경고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는 그런 노래를 더이상 부르지 않겠다고도 전했다. 지난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서‘썽꼼니(Sangkum Nis; 이 사회)’라는 노래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 노래에서 젊은 랩퍼 춤 디메이(Chhun Dymey, 24세/IT학과) 씨는‘부패,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 토지분쟁, 총살과 죄없는 사람들에 대한 억압 등 수많은 사회적 불의’에 대해서 청년들이 “깨어서 눈물을 닦아내고 앞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디메이 씨는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앞으로는 “젊은 세대가 서로 사랑하고 단합하도록 격려하는 감상적인 노래만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권그룹 애드혹(ADHOC)의 씨엠립주 코디네이터 쑤어 나린(Suos Narin)은 만약 조사과정에서 금지 또는 위협을 가한 사실이 있다면 캄보디아인들의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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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하누크 당국, 시내에 트럭 진입 금지 고려 중
시하누크 당국이 대형트럭의 시내진입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 이다. 이는 외국인의 투자와 특별경제구역지정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인구와 차량의 증가로 교통체증이 심해진 것에 대한 조치이다. 키앙페아룸 대변인은 특정한 시간과 날짜에 트럭을 금지하는 것을 고려 중 이고 이에 대한 성명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교외에 트럭이 주차할 곳을 마련하고 5톤 이하의 트럭은 도시로 들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피아룸 대변인은 이어서 트럭으로 인해 도로가 훼손되고 있다며 몇몇 사람들은 교통규제를 지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지방당국이 보수를 서두르고 있고 보수가 다 되면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피아룸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시하누크 주에는 200,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 중 40,000명이 중국인이다. 이는 불과 3년 전 보다 2배 증가한 것이다./PP
4. 中 조폭집단의 동영상은 농담…中대사관 밝혀
중국 조직폭력단이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주의 “치안을 공격하겠다”고 선언한 동영상에 대해 주 캄보디아 중국대사관이 17일, 해당 동영상이 음주상태에서 촬영된 것으로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은 진심이 아니라 농담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영상은 올 3월에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당국의 조사결과를 중국대사관이 공표했다. 해당 조직폭력단은 지하조직과 관련성이 없다고 지적하며, 향후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해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 충칭 시(重慶市) 출신이라는 10명 이상의 조직폭력단은 “시아누크 빌의 치안을 불안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한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중국대사관은 지난 12일, “심각한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과 캄보디아 경찰 당국이 협력해 조사에 나선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캄보디아 경찰 당국의 조사결과, 동영상은 오래된 것이며, 조직폭력단은 시아누크빌 주에 체류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 밝혀진 바 있다./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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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드뱅크, 10억 달러 원조 제공
월드뱅크(World Bank)는 향후 5년간 중점부문 개발을 위해 캄보디아에 소프트론(대출조건이 완만한 차관) 10억 달러를 이달 말에 승인할 예정이다. 이같은 발표는 월드뱅크 대표단이 최근 경제재정부 웡쎄이 위쏫(Vongsey Visoth) 장관대행과의 회의에서 이루어졌다. 월드뱅크는 캄보디아의 사회와 경제 발전을 호평하면서 계속 지원을 약속했다.
위쏫 장관대행은 캄보디아가 엄청난 경제성장을 경험하지만 개발에 있어서 심각한 도전에 봉착했다고 덧붙였다. 이를테면 “캄보디아는 높은 수준의 투자가 요구되는 협소한 경제기반, 숙련된 노동력 부족, 기반시설 부족, 급속한 도시화 등의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경제재정부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2018년까지 월드뱅크로부터 11억4100만 달러를 빌렸다.#
6. 관광부, 중동 관광객 유치활동 펼친다
캄보디아 관광부가 중동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해마다 아시아, 유럽 등 나라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는 단연 중국이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캄보디아 지부 회장 투언 시난은 캄보디아의 관광산업이 중국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며 중동 관광객 유치 전략이 관광업을 공고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톱 소페악 정부 대변인은 정부가 지난 4월 두바이에서 열린 2019년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현지 할랄 음식점 확대 추진 및 할랄 인증 제도를 구축하는 등 중동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두바이와 도하에서 방콕, 호치민을 경유해 캄보디아로 오는 항공편이 새로 편성돼 중동관광객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