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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마지막주 수요핫뉴스

1. 라오 항공, 프놈펜 직항 다시 운행한다

라오항공

라오스 국영항공사 라오 항공이 오는 10월부터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오가는 노선을 다시 운행한다. 라오스 캄보디아 대사 암빠이 킨다봉은 지난 24일 캄보디아 통 꼰 관광부 장관에게 양국의 수도를 오가는 항공노선을 다시 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캄보디아 시엠립과 사하누크빌로 향하는 직항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 꼰 관광부 장관은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협력해 두 나라에 있는 유네스코에 기재된 사원들을 방문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캄보디아를 방문한 라오스 관광객 수는 420,000명이었고, 올해는 첫 4개월 동안 120,000명가량의 라오스 관광객이 방문해 캄보디아 관광시장의 3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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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PP 저격수 까엠 레이 살인범 종신형 확정

껨레이 총살관련

대법원은 지난 24일, CPP와 정부 저격수로 유명한 정치분석가 까엠 레이(Kem Ley)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으엇 앙에게 종신형을 선고한 하급심 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 쭙 썸랍(Chuob Samlab; Meet to Kill)으로도 알려진 으엇 앙은 2016년 7월 10일, 계획적으로 까엠 레이를 총살하고 작년 3월에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프놈펜 지방법원의 재판에서 으엇 앙은 까엠 레이와 단 두 차례 만났는데, 처음에는 돈을 빌려주려고 만났고, 두번째 만났을 때 빚 3천 달러를 독촉하는 과정에서 총으로 쏴 죽였다고 진술했다. 까엠 레이의 아내 보우 라짜나와 그녀의 다섯 아들은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으로부터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다.


3. ADB, 태양광 발전소 760만 달러 지원

태양열 캄보디아

아시아개발은행(ADB)은 5월 24일, 캄보디아에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764만 달러의 대출금을 승인했다. 이번 지원으로 캄보디아의 에너지 조성을 다양화할 뿐만 아니라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것이며 궁극에는 캄보디아의 경제발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외에도 캄보디아의 국영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패키지에는 재생에너지 확대 프로그램을 통해 1,100만 달러의 융자와 3백만 달러의 교부금이 포함된다. 또한 전력공사(EDC)와 전력청(EAC)에 태양광발전 기술과 시설에 관한 역량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e-Asia 및 지식 파트너십 기금에서 제공한 50만 달러의 기술지원금도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와 싱가포르 정부의 보조금으로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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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금융, 캄보디아 전자지급결제사와 실시간 해외송금 제휴

우리금융그룹은 캄보디아 전자지급결제사 윙(Wing)과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윙은 현지 전국 6천여개 대리점에서 소액송금, 전자결제, 선불폰 충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캄보디아 모바일 전자지급결제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다.

우리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하반기에 한국-캄보디아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근로자와 이주민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리글로벌뱅킹’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영업점 창구, 자동화기기(ATM)에서도 계좌번호와 휴대전화 번호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 캄보디아 법인인 WB파이낸스에서 대출을 받은 외국인 고객은 캄보디아로 송금한 자금으로 실시간 대출상환을 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 거주 캄보디아인은 약 4만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윙과 WB파이낸스와의 연계업무를 확대해 한국에서도 자유롭게 캄보디아 현지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