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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첫째주 수요핫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첫 순방지는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01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 해외순방으로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연속 국빈방문할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브루나이를 방문해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의 정상회담 등 일정을 갖는다”며 “(또)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인 브루나이와 ‘한-아세안간 협력 증진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를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압둘라 국왕과 마하티르 총리를 만나 오는 2020년 한-말레이시아 수교 60주년 관련 미래지향적 협력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시하모니 국왕과 훈센 총리를 만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캄보디아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는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국가들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이번 3국 방문을 통해 각 방문국과의 양자차원 실질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메트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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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년도 인구조사, 외국인 조사도 겸해

02 인구조사

캄보디아에서 2019 인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총 1천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인구조사 결과는 2016-2030년도 지속적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인구 조사를 위해 약 5만여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현재 집집마다, 사업체마다 조사를 하고 있다. 각종 외국인 사업체에도 방문을 할 예정인데 공문이 전달 된 이후 2~3일 후에 방문한다. 조사단은 영업허가증, 여권, 사진(3.5×4.5 2매), 외국인의 주택 임대차계약서, 최초비자 및 최종비자 등을 요구할 것이며 협조를 하지 않거나 정확하지 않을 경우, 불시에 재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

 

3. 캄보디아, 유럽시장에 30톤 넘는 채소 수출

03 야채

캄보디아 농림어업부가 지난 화요일에 열린 공개 포럼에서 캄보디아가 유럽시장에 33톤의 채소를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벵 삭혼 장관은 캄보디아가 유럽시장에 채소를 수출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농산물의 품질 향상 및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 덕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캄보디아 농산업의 생산 과정의 현대화, 특히 농업기계의 도입과 포장기술의 발전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농림어업부의 대변인 스레이 부티는 국내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통해 수입 농산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이며, 정부의 2019-2023 농산물 전략기획을 통해 이를 곧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현재 캄보디아는 자체 생산이 불가능한 채소들을 베트남과 태국 등의 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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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캄보디아, 은퇴 후 Best 정착지 12위

인터내셔널리빙의 2019년도 연례국제은퇴지수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해외 주거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 보고서는 외국인 은퇴자가 2019년에 살기 가장 좋은 장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캄보디아는 생활비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얻어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베트남은 99점으로 2위, 태국은 94점으로 3위, 페루와 볼리비아는 공동 4위를 차지함으로써 Top5를 수립했다.

은퇴 후 Best 정착지 종합순위에서는 캄보디아가 전체 81.2점을 획득해서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태국은 83.5점으로 9위, 베트남은 79.4점으로 19위에 올랐으며, 중앙아메리카의 파나마가 1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관광부 똡 쏘페악 대변인에 따르면 캄보디아 외국인 입국자는 2017년 대비 10% 증가했다. 은퇴자를 캄보디아로 이끄는 4대 핵심요소로는 평화와 안전, 노인에게 좋은 날씨, 저렴한 주택 및 음식, 외국인도 캄보디아에서 주택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정책 등을 꼽는다.

 

5. 툭툭 및 오토릭샤 운전자, 도로규칙 무료 연수과정

프놈펜시청은 차량공유앱을 사용하는 툭툭 및 오토릭샤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 무료 연수과정을 시작했다. 이들 운전자는 대중으로부터 도로규칙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강한 비판을 듣고 있다. 이에 따라 프놈펜 쿠엉 쓰렝 시장은 해당 운전자들에게 연수과정에 참석할 것을 촉구하는 공지를 발표했고, 공공교통국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수과정을 2개월 동안 진행한다. 그리고 6월부터는 교통법규를 엄중히 단속할 것을 예고했다.

최근 몇 년 사이 툭툭 및 인도제 오토릭샤를 이용하는 차량공유 서비스가 수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쓰렝 시장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운전면허증 미소지자로서 이번 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이론시험과 주행시험을 응시해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놈펜 시내 교통사고가 대폭 줄고 승객의 안전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