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서 코로나 발병, 이주노동자 6,000여명 캄보디아로 귀국
지난 2주 동안 총 6,465명의 이주노동자가 태국에서 돌아왔으며 이 중 129명이 바탐방, 반띠민쩨이, 빠일린 및 오다민쩨이주 센터에서 격리를 마치고 고향으로 가도록 허용됐다. 1월4일 뻰꼬썰 오다민쩨이 주지사는 담당 공무원들에게 태국에서의 입국자들이 오스막 국경 검문소를 통해 보건부의 지시에 따라 격리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태국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검역을 증명하는 서류 없이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의심되거나 우연히 발견되면 즉시 군/면/리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또한 해외에서 입국한 근로자들도 격리를 피하지 말고 보건조치 이행에 반드시 동참할 것을 뻔꼬썰 주지사는 호소했다.
후엇쏘티 지방경찰서장도 지방당국과 주민들에게 격리 없이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에 대해서 발견 즉시 전화 097-780024 및 012-500011를 통해서 이장 및 면장 또는 경찰에게 신고하도록 강조했다. 오다민쩨이주는 12월21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주노동자 1,972명이 태국에서 돌아왔다. 한편, 바탐방주는 12월20일부터 일요일까지 1,735명이 돌아왔으며, 이 중 1,418명이 격리 중이다. 이 과정에서 15명이 코로나 19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9명은 회복됐고 6명은 아직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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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국發 ‘변이 바이러스’ 경고
캄보디아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급속히 확산중인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가 주말 동안 베트남과 태국에서 보고됨에 따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SARS-CoV-2 VUI 202012/01 또는 “B.1.1.7″이라고 불리는 변이체는 영국 남동부에서 작년 9월에 처음 발견됐고 최근 해당 지역에서 사례가 급증한 원인일 수 있다. 신화통신은 영국을 다녀와서 12월24일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인 베트남 여성이 변이체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1월3일자 세계보건기구(WHO) 임상연구에 따르면, 변이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급속도로 퍼지지만 심각도는 크지 않다. 또한 백신 성능이 변이체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는 연구도 수행되고 있다.
최근 태국에 입국한 영국인 가족 4명도 변이체에 감염됐다는 뉴스를 고려하여 캄보디아는 ‘변이 바이러스’의 침입을 저지할 목적으로 베트남 및 태국 국경의 점검을 강화했다. 특히, 태국 국경은 주말 동안 귀국한 이주노동자 16명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검역이 더욱 강화됐다. 썸분르티 바탐방주 부지사는 “캄보디아로 입국하려는 노동자들이 태국 당국과 합의한 입구를 통하지 않고 개울을 따라 샛길로 들어오기도 한다. 또 일부는 격리를 피해서 귀국하려고 택시를 타기도 한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국경경찰과 캄보디아왕립군대를 포함해 10~15명의 관리를 국경과 일부 길가마다 100m 간격으로 배치했다고 전했다.
3. 작년 교통사고 23% 감소
2020년 교통사고는 3,000여건으로 전년대비 23% 감소했고, 사망자와 부상자수도 줄었다. 써켕 내무부 장관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따르면, 교통사고 건수는 2019년 4,121건에서 2020년 3,179건, 사망자수는 1,981건에서 1,646건(-17%), 부상자수는 5. 6,141건에서 4,686건(-24%)으로 감소했다. 교통사고 주요원인은 인적요인 약 90%, 도로상황 3% 및 차량불량 3%이다. 인적요인으로는 과속, 교통법규 무시, 음주운전 등이다. 도로안전연구소 꽁라따낙 소장은 2020년5월 이후 효과적인 도로교통법 집행이 감소요인이라고 전했다. 즉, 정부와 시민사회부문이 협력하여 파견교육, 도로인프라 및 신호체계를 통합함에 따라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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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BC, 캄보디아 2021년 성장률 4% 전망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이 캄보디아의 2021년 경제성장률이 4%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성공적인 도입을 전제로 한 전망이며, 지난 12월 세계은행이 제시한 캄보디아 2021년 경제 전망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가 제시한 인플레이션율은 3% 이하 수준으로, NBC는 “안정적인 환율” 및 “대외준비자산의 증가”를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예측했다.
국제금융기관들은 캄보디아의 2021년 경제성장률을 4%에서 6.8%까지 전망했으나 이 수치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의 실질적 효과를 전제한 것으로, 캄보디아 경제 파트너 국가들의 회복 속도와 국내 경제기반의 강화 정도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내 경제활동의 강화는 대외적 경기침체로 인한 캄보디아 경제성장률 하락을 최소화하고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며, 따라서 국내 활동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중소규모 기업 발전 정책, 각 분야의 혁신정책 촉진과 신 과학기술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NBC는 농업을 팬더믹의 여파로 인한 실업, 빈곤층 지원 등의 경제적 위기를 흡수할 중요하고 높은 잠재성을 가진 분야로 지목하였으며 캄보디아의 빠른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경제기반 다각화와 산업발전전략 시행의 가속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최근 개시된 석유 시추는 캄보디아 국가 예산과 정부의 우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 헬스장, 스포츠 센터 재오픈 허용
훈센 총리가 교육청소년체육부의 국민의 건강, 리그 시합 준비 등을 위한 헬스장 및 스포츠 사업장의 운영 재개 요청을 수락했다. 교육청소년체육부 헝 쭌 나론 장관은 헬스장과 스포츠 사업장들은 운영 재개 후 시설 내외의 청결과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공문과 더불어 “최소 1.5 미터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매일 소독 및 방역을 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스포츠 시설에 드나드는 고객들의 이름, 연락처, 주소를 기록해 코로나19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