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도로교통법 시행 성공적!
경찰청 대변인은 지난 24일, 교통법 위반에 대해 과중된 벌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도로교통법의 시행이 법을 준수하는 도로 사용자의 증가로 인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변인 차이끔크언 중장은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경찰은 더 많은 사람들이 법을 준수함에 따라 교통 위반이 감소하는 것을 관찰했다고 전했다. 즉, 당초에는 교통 위반 건수가 매일 2,000-3,000건이었지만 새 법이 시행된 이래로 하루에 약 1,000건으로 떨어져서 현저하게 감소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위반 사례는 여전히 있는데, 특히 지난주에는 하루에 최대 1,200-1,400건으로 적발 건수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전했다. 차이끔크언 중장은 “나쁜 습관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도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법을 준수하는 데 참여할 것을 호소한다. 이는 먼저 자신의 삶과 가족을 보호한다. 둘째,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셋째, 사회 질서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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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디스, 캄보디아 ‘견고한 성장 전망’
무디스(Moody ‘s Investors Service)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한 무역과 성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강력한 재정 완충장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2일 싱가포르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 EU, 미국의 경기둔화가 캄보디아의 성장전망을 억제해서 올해 GDP는 0.3% 하락하는 데 반해서 내년에는 거의 6.0%까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가의 “견고한 성장 전망”과 “적절하고 낮은 수준의 부채 부담”을 반영한다. 그러나 제한적인 감염률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확산은 캄보디아의 투자와 관광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중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국은 외국인직접투자의 43%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은 2019년에 36%를 차지했다. 또한 EU와 미국의 경기침체는 캄보디아 제품수요를 해치고 자산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경제 및 재정적 안정성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일시적 성장 중단, 높은 달러화 및 빠른 신용성장 충격의 취약성은 강한 성장잠재력, 강력한 정부의 수익창출 및 정부 부채의 양여성 및 장기적 성격과 같은 완화요소로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 “제도적 약점과 정책 효율성을 개선하는 개혁이 시행”되면 등급 상승을 더욱 앞당길 것이다.
3. 캄보디아 최대 상업은행 현지 증시 상장
한국거래소(KRX)는 캄보디아 최대 상업은행인 아클레다 은행이 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에 상장됐다고 25일 밝혔다. 아클레다 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61억8천만 달러(약 7조6천100억원)로, 이는 기존 캄보디아 증시에 상장된 5개사 시총을 더한 규모의 3배에 달한다. 거래소는 “이번 상장으로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고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정체됐던 캄보디아 증시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2010년 캄보디아 정부와 공동 지분 투자를 통해 캄보디아 증권거래소를 설립했다.
4. 코로나 방해에도 꾸준히 자리매김하는 캄보디아 자전거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몸살을 앓으며 자전거 산업도 예전 같지 않은 이때, 유독 캄보디아 조립 자전거만 세계시장에서 성장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2020년도 1분기 자전거 수출액은 약 1억 1900만 달러로, 498,000대가량을 수출했는데, 이는 작년보다 1천만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부회장 림 헹은 현지 조립 자전거의 수출이 성장한 이유는 대중들의 교통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이 ‘교통수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중들이 점차 공공 교통수단의 유해성을 자각하고 자전거 사이클링이 훌륭한 운동 선택지란 사실이 변함이 없는 이상 앞으로도 자전거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지금이 자전거 산업에 투자할 적기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로얄아카데미 경제연구원 홍 반낙은 코로나19로 세계 수출시장이 위축된 와중에도 캄보디아 자전거 수출은 착실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조립 부속품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유럽연합은 지난 2월 12일, 캄보디아에 주었던 EBA 혜택의 일부를 철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캄보디아는 유럽 27개국 시장 수출량의 1/5, 혹은 10억 유로(약 11억 달러)가량을 손해 보게 되었다.
5. 베트남 캄보디아 국경 분쟁지역 설치 임시 막사로 신경전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이번에는 양국의 국경 접경지역에 설치된 임시 막사(텐트)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은 1270㎞의 국경이 맞닿아 있는데 양국이 국경 분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에 설치됐던 임시 막사 문제로 양국은 외교노트(공한)까지 주고 받았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이달초에도 코로나19 환자의 감염지역을 놓고도 서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크메르타임스 등 캄보디아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은 캄보디아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국경 접경지역에 설치한 31개 임시 막사를 최근 모두 철거했다. 다만 철거된 임시 막사에서 일부 건물들은 아직 남아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캄보디아가 “합의없이 무단으로 설치된 임시막사를 철거해달라”고 외교노트(공한)를 베트남에 보낸 후 베트남이 이에 반응하며 임시막사를 철거한 것이다. 이에 앞서 캄보디아 바르 킴홍 국경위원회 위원장은 베트남군이 캄보디아 칸달주 고톰과 로욱덱 지역에 임시 막사 31개를 설치한 것과 관련해 외교 공문을 보냈다. 캄보디아는 자국 국경수비대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폐쇄된 양국 국경 접경지역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베트남군의 임시막사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 파이낸셜 뉴스
6. 한국 경유 뉴욕발 비행기 탑승 여성 코로나19 확진
캄보디아는 지난 21일 26세 캄보디아 남성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이어 다음날인 22일, 또 한 명의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총 확진자 124명을 기록했다. 프놈펜 센속 뜩틀라 지역에 사는 39세 여성인 이 확진자는, 지난 2월 뉴욕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로 피해가 커져 국경이 폐쇄되어 이달 8일에야 비로소 한국을 경유해 프놈펜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입국 후 자가격리 도중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12일 크메르-소비엣 우정병원을 찾았으나 음성으로 판정됐다. 하지만 자가격리 중 계속되는 의심증상에 지난 22일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았으며 이번에는 양성 확진을 받았고, 현재는 크메르-소비엣 우정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