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 고니 지나며 캄보디아에 약한 비올 것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는 오는 11월 6~7일경 캄보디아에 태풍 고니가 지나면서 약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를 발표했다. 수자원기상부는 이 태풍이 주변국에는 영향을 끼치지만 캄보디아에는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일교차가 큰 기온이 계속되기에 (22~30도)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광고]
2. 교육부, 사립학교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지난 22일,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는 재등교 허가를 받은 모든 사립 교육기관의 통학 차량, 도서관, 급식 운영과 각종 체육활동의 재개를 허용했다. 사립학교들이 앞서 언급한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육부가 발표한 표준운영절차(SOP)를 엄격하게 준수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교육부의 제재를 받게 된다.
교육부의 ‘코로나19 기간의 통학 차량, 도서관, 체육교육, 예술활동, 및 급식 운영을 위한 SOP’에 따르면 통학 차량은 학생들의 탑승 전후 반드시 소독해야 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가 용이하도록 하며, 에어컨 온도는 24도보다 높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 전원은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체온이 37.5도 이상으로 측정되거나 호흡기질환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차량에 탑승할 수 없다. 도서관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져야 하며, 급식 시설의 운영은 음식의 위생과 조리 방법이 강조되었다. 교육부는 사립교육기관들이 해당 SOP를 숙지해 이에 따라 운영하고, 앞서 8월에 발표한 교육기관의 방역에 관한 SOP도 잘 지킬 것을 부탁했다.
3. 중국상회, 캄보디아 홍수 피해지에 구호 물품 지원
지난 1일, 캄보디아 중국상회가 캄보디아 깐달 주 수해 피해지에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캄보디아 재난관리위원회(NCDM)와의 협력하에 진행된 해당 전달식에서는 깐달 주 깐달 스떵 지역의 1,230가구에 각 가구당 쌀 25kg, 액젓 2병, 통조림 2병, 생수 1상자와 기타 긴급물품이 전달되었다.
중국상회는 이번 캄보디아에 발생한 수해로 인한 사상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전달한 식량과 구호물자가 피해자들이 재난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중국대사관 우궈췐 경제상무 참사관은 “중국은 캄보디아의 오랜 기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친우로서 현재 캄보디아가 홍수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캄보디아가 마주한 어려움을 속히 극복하길 바란다”라고 위로했다.
항 싸모 재난관리위원회 부회장은 중국대사관과 중국상회의 구호물자 지원에 감사하고, 피해 지역의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4. 새로운 투자법 11월에 확정 예정
캄보디아의 새로운 투자법 초안이 올해 11월말까지는 확정될 예정이다. 경제재정부(MEF)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 이 법안으로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성명은 지난달 말에 온뽀안모니뢋 MEF 장관이 주재하는 정부-민간 부문 포럼에서 발표됐다. 온뽀안모니뢋 장관에 따르면, “새로운 법안”은 투자의 개방성, 호의성 및 매력을 고려하여 경쟁 환경, 특히 투자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는 “이러한 주안점은 최근의 발전, 경제 다각화 및 성장 동력으로 정의되는 민간 부문을 촉진할 필요성에서 도출됐다.”라고 말했다. 민간 부문 대표 Bretton G. Scaironi는 이 법이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법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새로운 법이 적절한 시기에 제정됐으며 경제 성장 촉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법의 초안 사본에 따르면, 이 법은 책임성, 투명성 및 효율성을 보장함으로써 보다 유리하고 경쟁력 있는 캄보디아 투자 환경을 구축하고 투자를 유치하며 민간 부문의 기회를 늘리는 데 기여를 할 것이다. 캄보디아 최초의 투자법은 1993년에 제정됐고 2003년에 투자 진행 상황을 조정하기 위해 개정됐다. 캄보디아는 이미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고 한국과는 협상 중이기 때문에 새로운 투자법을 통해서 더 매력적이고 더 많은 투자자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한다.
5. 왕실, 내년 농작물 재배에 충분한 비를 예언
지난 31일 밤늦게 왕궁에서 열린 비 예측 의식에 따르면, 내년에 캄보디아는 농부들이 벼와 농작물을 재배하여 가족의 생계를 개선하고 식량 안보를 공급하며 국가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비가 부족하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정부는 코로나19 팬더믹 사태로 보트 경주 행사 및 그밖의 여러 행사를 취소한 가운데, 수도에서 3일간의 물축제 축하 행사의 둘째 날의 일환으로 타고 있는 양초에서 떨어지는 촛농을 이용하여 내년 강우를 예측하는 전통 의식을 왕궁에서 조직했다. 이 의식은 24개주마다 하나씩, 수도에 한 개 해서 모두 25개의 양초를 밝히고 방울져 떨어지는 촛농으로 다음 해의 강우량을 예측한다.
의식은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을 대신하여 궁내부의 일반 업무를 맡고 있는 꼬이쏘팔 고위관료 겸 선임장관이 주재했다. 현재 국왕은 정기 건강 검진을 위해 중국에 있다. 정보부에 따르면 브라만 사제들과 점성술사들은 12개주와 프놈펜에 연초와 중순에 중간 정도의 비가 내리고 내년 말에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브라만 사제들은 다른 7개주에서 연초에는 중간 정도의 비가 내리고, 연중에는 약간의 비가 내리며, 연말에는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밖에 2개주인 뜨봉크몸과 오다민쩨이는 연초에 중간 정도의 비가 내리고 연말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