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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넷째주 수요핫뉴스

1. 올해 9개월 간 의류공장 110곳 이상 폐쇄

01 봉제공장 문닫아

올해 캄보디아에서 9개월 간 의류공장이 적어도 110곳에서 폐쇄됐고 노동자 55,000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지난 22일 정부 관리는 전했다. 이에 대해서 노조 지도자들은 그 수가 훨씬 더 많다고 우려한다. 응오이릇 노동직업훈련부 차관에 따르면, 9월초를 기준으로 의류, 신발 및 여행용품 부문의 공장 111곳이 폐쇄됐으며, 작년 동기간은 110곳이 폐쇄됐다. 근로자는 55,174명이 실직했으며, 작년 동기간 53,226명보다 다소 증가했다. 한편, COVID-19 팬더믹 및 기타 요인으로 인해 의류제품에 대한 글로벌 시장이 사실상 폐쇄된 가운데서도 정부가 공장의 오픈을 유지하는 조치를 도입함에 따라 효과가 보인다고 전했다.

응오이릇 차관은 근로계약을 동결한 의류공장 수는 52개로 줄어들어 노동자 약 14,000명의 소득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하면서 고용계약 중단건수가 점차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파살리 전국노동조합 대표는 실제 숫자가 노동부에서 발표한 수치보다 높을 수 있으며 노동자들이 매일 일자리와 소득을 잃고 있다고 토로했다. “노동자들은 여전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일부 노동자들은 해외로 이주했다. 그러나 실직한 노동자들이 여전히 많아서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1월부터 캄보디아가 영국으로 수출을 촉진할 GSP(일반특혜관세제도)를 적용받음에도 계속적으로 낙관할 수는 없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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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캄퐁스프 팜 슈가, 해외 수요 급증

캄퐁스프의 팜 슈가가 인도에서 추가시장을 확보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팜 슈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캄퐁스프 팜 슈가 진흥협회의 삼 사로은 회장은 최근 인도 시장에서 팜 슈가 100톤을 주문받아 다음 시즌의 수출량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협회에 소속된 회원은 170명으로, 시즌당 팜 슈가 생산량은 약 250톤이다. 생산된 팜 슈가의 절반은 한국, 일본, 유럽 등의 20여 개의 해외시장에 수출된다. 팜 슈가는 특히 유럽시장에서 그 맛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프랑스에는 연간 20톤을 수출하고 있다. 캄퐁스프 팜 슈가는 캄퐁스프주의 2곳과 깐달주 1곳 총 세 군데서 생산되며 지난 2019년 4월, 캄폿 후추 이후 두 번째로 EU 지리적 표시(GI) 인증을 받았다. GI 인증을 받은 후 팜 슈가는 킬로그램당 2,000~2,500 리엘에서 6,000~7,000 리엘까지 가격이 올랐다.

3. 이민부서, 올해 9개월간 외국인 540명 추방

05 외국인 추방

내무부 이민부서(GDI)가 올해 첫 9개월 동안 캄보디아에서 542명의 외국인이 추방되었다고 밝혔다. 대략 40개국 국적의 외국인이 추방되었으며, 이 중 중국인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께오 반탄 이민부서 대변인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GDI는 104개국의 외국인 범죄자 17,599명을 마약, 인신매매, 성매매, 유괴, 폭력, 사이버 폭력 등의 혐의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캄보디아는 외국인에게도 엄격히 법을 집행한다. 우리는 법을 준수하지 않는 외국인에게 이민법을 적용해 추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캄보디아에 오고자 하는 사람은 캄보디아의 법을 준수해야 하며, 코로나19 기간에는 법에 대한 더욱 각별한 주의를 요망한다고 덧붙였다.

쁘레아 시아누크 지방 당국은 지난 11월 20일 캄보디아에서 성매매한 중국인 여성 2명을 GDI의 관할 하에 추방했다. 인권단체 Licadho의 암 삼앗 부국장은 캄보디아의 불법 입국을 단속하고 외국인 범죄자들에 대해 여타 국가들처럼 강경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의 복역과 범죄인 인도 요청을 통한 추방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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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놈펜 최대 호수, 올해 안으로 어업장비들 모두 철거해야

프놈펜 최대 호구

프놈펜 프렉 프너으 구 당국이 현지 어부들에게 올해 안으로 벙 따목 호수에 설치된 통발과 양어지를 철거하라고 통보했다. 벙 따목 호수는 국유 재산으로 프렉 프너으 당국은 재산지 보호를 위해 여러 해 동안 어부들에게 철거를 권고하고 그 기한을 연장해주었으나 마침내 프놈펜 당국의 허가를 받아 올해 안으로 철거 기한을 결정한 것이다. 프놈펜 수산청장 능인 디는 현재 호수에 설치된 정확한 통발과 그물망의 개수를 파악할 수 없지만, 최소 10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당국이 통발을 회수하려고도 하였지만, 그 개수가 많고 어부들이 다시 설치하기 때문에 손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벙 따목의 어부들은 대부분 이곳에서의 수입에 의존해 살아가는 빈곤층이다. 당국의 벙 따목 어업 장비 철수 결정 후 어부들은 철거 동의서에 서명했지만, 사마꿈티응트나웃(STT) NGO 단체 시응 사란 이사는 “해당 사안은 어부들의 생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당국과 어부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협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들 중 상당수가 은행에 상환해야 할 대출금이 있다고 말했다.

 

5. 캄보디아-중국 무역투자와 물류개선 MoU 체결

물류비즈니스협회(LOBA)와 유럽상공회의소(EACHAM)는 캄보디아와 중국 간의 무역투자 및 물류개선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찌어짠다라 LOBA 대표는 “MoU에 서명함으로써 양측 모두에게 엄청난 잠재력이 촉진됐을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와 중국의 관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LOBA와 EACHAM은 캄보디아와 중국의 관심사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양국의 수출입 관련 회사에 제품과 잠재적인 거래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도록 지원한다. 주로 농업 및 건설 기반 제품과 의류 및 신발 액세서리 부문의 제품에 초점을 맞춘다.

찌어짠다라 대표는 “MOU를 통해서 많은 자금이 캄보디아로 유입되며, 중국과의 FTA 협정으로 대부분의 상품은 관세가 0%로 인하됐다. 이에 따라 양국 당사자는 추가적인 사업성장을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LOBA는 캄보디아에서 물류컨설팅과 수출입기업에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한다. EACHAM은 벨기에 비정부기구로서 네덜란드,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인도, 베이징, 중국 광저우에 지부를 둔다. 16년간 문화, 정치, 경제, 과학 및 기술 분야에 기여하며 중국과 세계의 다자간 시민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