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MF “캄보디아 경제 올해 7.25% 성장 예상”
캄보디아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7.25%에 머물고, 내년에는 7%로 약간 둔화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2일 밝혔다. 자르코 투루넨 IMF 캄보디아 방문단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은행 대출이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용 여건과 부동산개발업체들의 비규제 대출은 캄보디아의 금융과 거시 경제의 안정성을 계속 위협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투루넨 단장에 따르면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이 같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몇 가지 조치를 진행해왔다. 자본 보존 세이프가드와 유동성 관리도 이에 포함된다. IMF는 캄보디아 정부가 헬스와 교육 부문의 개혁을 가속화해서 중기적으로 7%의 성장률을 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에너지 비용을 낮춰서 기업 환경을 개선하고 인적자원과 인프라스트럭처(기간시설)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2. 캄보디아 사기도박판에 기업인 유인 60억 뜯은 일당 검거
한국의 기업인을 캄보디아 사기도박판으로 유인해 60억원 상당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A(56)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 등은 2014년 6월 지인 소개를 통해 알게 된 기업인 B 씨를 캄보디아의 카지노로 유인, 이틀간 사기도박을 벌여 60억원 상당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를 상대한 캄보디아인 카지노 딜러는 자신이 유리한 패를 쥐기 위해 교묘하게 카드의 아래 장을 빼는 이른바 ‘밑장빼기’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당시 처벌을 받게 된 사람은 사기도박 일당이 아닌 B 씨였다.
2015년 중순 원정도박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에 적발, 구속기소 된 B 씨는 이듬해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B 씨 측은 딜러의 밑장빼기 모습이 담긴 카지노 측의 CCTV 영상 등 사기도박을 입증할 증거를 수집해 재판부에 제출, 항소심과 상고심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B 씨는 지난해 이 같은 증거를 토대로 자신을 사기도박판에 끌어들인 일당을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1년여의 수사 끝에 A 씨 등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맨눈으로 봐서는 딜러가 밑장빼기를 하는 모습을 분간할 수 없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영상 분석을 통해 범죄사실을 밝혀냈다”라고 말했다./연합
3. 훈센총리, 유엔총회 참석 성공적
훈센 총리가 뉴욕에서 열린 제73회 유엔총회에서의 임무가 성공적이라고 했다. 총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일정이 길든지 짧든지 캄보디아에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임무가 성공적이라고 했다. 총리는 동포와 지지자들에 감사하며 여러분의 지지가 긴 여행과 시차로 인한 신체적인 피곤에도 강한 정신력을 갖도록 해준다고 했다. 총리는 유엔총회에서 미국 같은 강대국들이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의 내정을 자신들의 의제로 밀어붙이고 인권사안과 민주주의를 들먹여 다른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구실로 사용한다고 비판했다./AKP
4. 캄보디아 첫 온라인 학교 생긴다
캄보디아 정부가 중국회사와 협력해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는 첫 민간 온라인학교를 만든다. 라오브힘 노동부기술직업교육훈련국 총책임자는 이에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하면서 중국회사가 온라인 학습을 이용하는 첫 사립학교를 캄보디아에 세울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회사는 캄보디아학생들이 중국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현대적인 기술을 이용해 공부를 쉽게 하기 원한다고 하며 온라인학교는 올해 말 쯤 설립될 것이라고 했다. 라오브힘 총책임자는 학교가 캄보디아 인적자원의 촉진을 위한 것인데 정보통신, 관광, 회계, 비즈니스와 다른 기술들을 가르칠 것이고 캄보디아의 교육상황과 맞춰질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KT
5. 캄보디아, 고아들 위한 복지 개선되어야 해
유니세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캄보디아 406개의 고아원에 살고 있는 18세 이하 어린이 16,579명 중 80퍼센트가 실제로는 생모와 생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회보훈청소년재활부는 이들 중 30퍼센트를 부모에게 돌려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지난 주 목요일에는 유니세프와 협력하여 캄보디아 어린이 복지시스템의 개혁을 위한 2개의 지침을 발효했다.
유니세프의 지원으로 발표된 역량개발계획(CDP)은 2023년까지 위탁양육, 입양, 고아에 대한 지원을 개선하기 위한 주요 행동 지침이 포함되었는데 시설의 수를 줄이고 취약아동을 위한 가족기반의 돌봄을 늘릴 것을 제안하였다. 보고서는 고아원이나 위탁가정에 있는 고아들이 적어도 부모 중 한명은 있다고 했는데 봉사웃 사회보훈청소년재활부 장관은 우리가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권을 주도록 보장하겠다고 하며 전문적인 친족 돌봄과 양자양육을 위한 절차와 훈련수단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6. 중국정부, 캄보디아 인구조사위해 250만달러 상당의 물품지원
지난 주 중국정부가 250만달러 규모의 자동차, 오토바이 등을 내년 인구조사를 위한 지원을 해주었다. 산싯한 내무부 차관은 자동차 52대, 오토바이 300대, 컴퓨터 450대, 프린터기 30대, 프로젝터 30대, 테이블 200개를 기증받았다고 했다. 차이탄 기획부장관은 250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았다면서 이는 47,000명의 정부임원들이 내년 9월 인구조사를 할 때 쓰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인구조사를 위해 800만달러가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인구가 2008년 1300만명에서 160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했다. 한편 통계기관은 인구의 51.4가 여성이고 48.6퍼센트가 남성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했다. 리안 중국대사관 임원은 이번 지원이 캄보디아 정부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K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