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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둘째주 수요핫뉴스

1. 프놈펜 신공항, “늦어도 2025년 안으로 완공 예정”

01 신공항 위치

프놈펜 신공항(프놈펜 남쪽 껀달 주 위치) 건설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공항건설 프로젝트의 지휘봉을 잡은 회사 해외캄보디아투자협회(OCIC)장 겸 캐니디아은행 이사회의 이사장인 펑 께우 쎄가 지난 5일 다이아몬드 섬에서 열린 캄보디아 국제 건설업 엑스포에서 직접 진행상황을 알린 것이다. 그는 현재 공항건설부지에 기초를 닦고 있으며 환경영향평가 실시 및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는 등의 과정을 진행 중이며,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2023년에는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민간항공 사무국의 신 짠세레이부타 대변인은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건설 부지의 기초를 닦고 세우는 것과, 지역주민들과의 토지분쟁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려면 기존 계획보다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완공은 2024년, 혹은 2025년까지도 늦춰질 수 있다고 조금 더 현실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늦어도 2025년에는 완공될 신공항이 캄보디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캄보디아 부동산감정사 및 중개인 협회장 쯔렉 속님은 “신공항이 완공되면 캄보디아 부동산업과 건설업은 또 다시 요동칠 것”이라며 공항부지로 선정된 지역 주변은 이미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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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국 유명 슈퍼센터 Big C, 포이펫에 개점

02캄보디아빅씨

태국에 가면 꼭 방문하는 유명 쇼핑 슈퍼센터 Big C가 캄보디아 포이펫에 상륙했다. 지난 4일 열린 개업식에는 Big C의 최고경영자 아스윈 테짜자리언비꾸, 주 태국 캄보디아대사관 대사 옥 소폰 등, Big C의 경영진들과 캄보디아 고위층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테짜자리언비꾸 대표는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퀄리티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Big C는 저렴한 가격에 가전제품부터 식품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아우르며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저소득 및 중간소득계층의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곳이다.

WS 아시아퍼시픽 최고투자책임자인 프레드릭 찬은 Big C의 캄보디아 진출은 캄보디아가 투자시장에서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캄보디아 경제의 호황기를 의미하는 좋은 징조라고 설명했다. Big C 슈퍼센터 진출은 약 1,200명의 인력을 고용하며 일자리 창출효과도 톡톡히 내었으며 더불어 가장 직접적인 이득을 볼 포이펫 또한 향후 무역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3. 교통부, QR코드 번호판 무료 교체 추진

03 차량 번호판

교통부는 캄보디아에서 가짜 번호판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기존 번호판을 QR코드가 있는 번호판으로 교체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지난 3일, 순짠톨 장관은 프놈펜의 교통안전에 관한 토론에서 QR코드 번호판을 보다 즉각적으로 부착시켜서 당국이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고 위조를 방지하며 단속이 용이하도록 재무부에 약300만 달러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래된 번호판을 부착한 운전자는 QR코드가 표시된 번호판을 무료로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러한 번호판 교체는 곧 강제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2017년에 교통부는 기존의 번호판을 QR코드 번호판으로 교체하기 시작했다. 지난 5일자 발표자료에 따르면 등록차량 510만대 가운데 140만대만이 QR코드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도로에서 주행하는 자동차 790,342대 가운데 292,119대만이 QR코드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다. 한편, 아온분학 재무부 국영자산총국 부국장은 교통부 장관의 요청에 예산 지원을 검토 중이라고만 밝힐 뿐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에 경찰은 군경 및 정부를 사칭하는 가짜 번호판을 생산한 혐의로 용의자를 체포한 바 있다.

 

4. 1월부터 계약직 공무원 임금 5달러 인상

정부는 계약직 공무원의 월급을 다음달부터 $162.5에서 $167.5로 인상하는 시행령을 발표했다. 지난 4일자로 훈센 총리가 서명한 이 시행령에 따라 정부가 계약직 공무원의 급여를 5달러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경제재정부 미어쏙센싼 대변인은 봉급 인상을 결정하기 전에 공무부와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인상은 “정부의 능력과 물가인상을 고려한 것”이며 계약직 공무원들은 각 부처별로 결정되는 그밖의 혜택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천분나로앗 공무부 대변인은 정부가 계약직 공무원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해 급여를 늘렸다 고 밝혔다. 인상 수준은 높지 않지만 매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급여 이외에도 계약직 공무원은 정규 공무원처럼 사회 복지와 같은 다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는 내년에 새로운 급여를 받을 계약직 공무원이 18,000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공무원협회 히억쁘링 대표는 정부가 매년 정규 공무원과 계약 공무원의 급여를 늘리는 것은 일반적인 관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