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쌀 생산량 감소 예측

기사입력 : 2012년 12월 05일

캄보디아는 2013년 국가예산을 GDP의 19.8%에 상당하는, 전년대비 12.9% 오른  31억 달러 할당 계획 세웠다고 킷 촌 재무장관 발표했다. 장관은 정부가 2013년 예산에 국방비로 작년 할당액에 14.5% 오른 4억 달러를 편성했고, 공공 사회에 12.8% 오른 6억8600만 달러를 편성했다고 한다.
 
일반 행정에 18% 오른 2억7500만 달러가 편성되었고, 농업과 농촌 개발, 수자원 부처를 포함한 경제부처에 10% 오른 1억 4800만 달러가 편성되었다. 또한 정부는 2013년에 공무원과 군인에게 20% 인상된 월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킷 촌 장관은 캄보디아 경제는 올해 7% 상승한 156억 달러를 예측하며 일인당 GDP는 2011년 909달러에서 2013년에는 1000달러를 능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캄보디아가 저소득국가 분류에서 벗어나 가까운 시일 내에 중저소득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저소득 국가는 일인당 GDP가 1006달러에서 3975달러인 국가를 중저소득 국가라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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