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에 외국인 관광객 총 257만명

기사입력 : 2012년 11월 07일

 캄보디아는 올 9월까지 작년 동기간 대비 24% 상승한 약 257 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관광부가 발표했다. 올 1월에  서 9월까지 약 148만명(작년보 다 27% 상승)의 외국인 관광객  이 앙코트와트 사원을 방문했고,또 다른 세계 유산 프레아비히 어 사원은 77% 상승한 1만3140명의 외국인이 방문했다.
 
캄보디아 관광객 1위 국가는 여전히 베트남으로, 25% 상승한 57만 9890명, 2위는 30만6550명의 한국 관광객(24%상승), 3위는 23만 4440명의 중국관광객(32%상승)이다. 라오스와 태국이 각각 4, 5위이다. 9개월 동안 약 17만7140명의 라오스 관광객(90%상승)과 13만7430명의 태국관광객(70%상승)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캄보디아 관광객중 약 47%는 비행기를 통해 입국했고, 50%는 육로로, 나머지는 수로를 통해 입국했다. 캄보디아는 2012년 외국 관광객 목표는 약 330만명으로 예측하고 있다.
 
관광은 캄보디아 경제를 이끄는 4개의 주요산업 중 하나로, 작년 관광부문은 외국 관광객 288만명을 유치했고, 총 수입이 19억1000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올해 9월까지 약 58만5800명의 캄보디아인들이 해외 방문을 했고, 이것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15% 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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