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시당, 지도자 선출 투표

기사입력 : 2012년 10월 23일

삼랑시당의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려는 투표가 간단한 거수의 방법을 통해서 대표직에 관심 있어 하는 유일한 한 사람을 찬성하는 쪽으로 매듭지어졌다고 꽁 콤 권한대행이 전했다. 삼랑시당은 프놈펜 쏘티어로앗 거리에 있는 예전 본부로 돌아가 11월2일에 의회를 소집, 당의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대표를 선출할 것이라고 콤은 덧붙였다.
 
삼랑시는 삼랑시당과 인권당이 연합하여 새롭게 만든 캄보디아 구국당을 이끌기 위해서 당을 떠난 후 콤이 가장 적당한 후임자로 간주되었다. 콤은 자신은 2018년까지 당을 이끌면서 선출된 당원들이 자치 의원회와 시의회 그리고 의회에서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우 짠릇 인권당 국회의원은 껨 쏘카 당수와 인권당 및 삼랑시당의 남은 당원들이 현재 당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년 총선 전 6개월간의 국회는 새로운 당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들은 모두 탈당할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신들의 직분은 여전히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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