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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자스민 쌀 2012‘세계최고의 쌀’로 1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 쌀 컨퍼런스에서 캄보디아의 향미인 자스민 쌀이 1위를 차지했다. 40개가 넘는 쌀 수출국이 참가한 가운데 2,3위는 태국 품종의 쌀이 되었다. 캄보디아는 이제 자스민 쌀과 다른 품종 쌀의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캄보디아 쌀 수출 회사 로엣 섹 미어 대표 응 캥세어는 이 수상은 그 동안 비교적 주목 받지 못한 캄보디아 쌀의 인지도를 높여 줄 것이라 말했다. 그는 ” 1위의 영예는 2015년까지 쌀 수출 백만 톤이라는 정부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쌀 수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캄보디아 대표단을 이끈 국제금융공사 프로젝트 감독 바스 로젠뮐러는 수상 발표후에 많은 바이어들이 캄보디아 회사와의 계약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농업부 이사회 정책관 Hean Vanhan은 캄보디아의 쌀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번 해 8개월 동안 42만 톤 이상의 쌀을 수출했다고 한다. 쌀의 질에 대한 국제적 인식은 수출에 도움이 된다고 국가 경제 최고 회의의 수석고문이자 정부 쌀 정책의 핵심 공헌자인 메이 칼얀은 “우리는 1위를 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 단계로 전진해야 한다. 우리 쌀을 더 많이 알려야 하고, 세계가 우리 쌀을 신뢰하게 만들어야 한다.” 캄보디아는 내년 세계 쌀 컨퍼런스를 개최 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