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3 days ago
제30호 단신모음 -1
FAO, 홍수 피해 가구 지원UN 식량농업기구(FAO)가 홍수 피해 가구에 식량과 벼종자를 제공한다. 니나 브랜스트럽 FAO 캄보디아 주재대표는 허남홍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을 만나 지원금 준비 이전 피해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농산부 관리들과 홍수 피해민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전했다. 니나는 FAO가 캄보디아 홍수 피해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으며 피해정도가 파악된 이후, 피해민들에게 식량과 벼종자를 지원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홍수 및 홍수 피해 복원 기간에 FAO가 계획하고 있는 지원예산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지난 10월 4일 국립재해관리위원회가 밝힌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8월부터 캄보디아를 강타한 홍수로 인해 최소 164명이 사망했고 215,662개의 농가와 농지 291,000 헥터가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국도 200km, 비포장 도로 2,019km 의 공공 인프라도 피해를 입었다. 허남홍 장관은 올해 홍수가 지난 2000년도의 홍수보다 피해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홍수 피해민들이 아사하는 일이 없도록 식량을 공급해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FAO가 되도록 빠른 시일 안에 지원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FAO는 지난 1994년 캄보디아에 사무소를 열어 캄보디아의 농업발전과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 신화통신
인도네시아 무역관광박람회 열려지난 10월 6~9일 4일간 꺼뺏(다이아몬드섬)에서 인도네시아 무역관광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총 60개 회사가 참여하며 66개 매장이 차려졌다. 주로 전시된 상품은 의류, 식품, 음료, 건설자재, 약품, 화장품 등이었으며 행사 기간 중 전시된 모든 상품은 이미 캄보디아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이다. 쩜 쁘라섯 장관은 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대사와 대사관 전 임원들에게 행사를 주최한 노고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 자리로 인해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양국 간 잠재적인 무역, 관광, 투자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양국 간 무역량이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작년 교역량은 10%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자유무역협정(AFTA)를 활용해 계속해서 교역을 강화하고 지역 및 세계 무역 자유화와 경제 개혁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과일 야채 전시회 열려캄보디아나 호텔에서 캄보디아 최초로 과일 야채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쩜 쁘라섯 상무부 장관은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유기농 캄보디아 과일 야채를 홍보했다. 그는 외국산 과일 야채의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캄보디아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과 야채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산 파파야, 오렌지, 야채, 상추 등이 전시됐다. #
새 학년도, 등록 인원 늘어지난 10월 1일로 캄보디아는 2011-2012 새 학년도를 맞았다. 교육부는 새 학년 등록 인원도 전체의 95.2%에 달해 작년 학년도에 비해 0.4%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훈센 총리는 새 학년도를 맞아 양질의 교육이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분야라고 강조했다. 훈센 총리는 교육의 질 강화와 양을 넓히는 것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앞으로 캄보디아 교육이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