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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P, 야당 통합에 대해 ‘관심 없다’
지난 1일 훈센 총리는 CPP당은 내년 7월 선거를 앞두고 야당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계획에 대해서 ‘전혀 두려움과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지난 7월 17일 삼랑시당과 인권당의 합당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첫 번째 반응을 보인 것이다.
총리는 RULE(왕립 법/경제 대학교) 졸업식에서 2,600명의 졸업생들 앞에서 이와 같은 야당의 움직임이 CPP에 아주 작은 영향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CPP는 야당의 움직임에 대해 전혀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내년도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총리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내년도 총선에서 당신(졸업생들)들이 나한테 승리를 거두면 평화의 궁전(총리 집무실)은 당신의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현재 27년간 집권을 유지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5년마다 한번 씩 총선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지막 선거는 지난 2008년 7월에 있었다. 당시 CPP는 총 123석 의석 중 90석을 차지했었다. 삼랑시 당이 26석을 차지해 제2당에 반열에 올랐으며 인권당이 3석, 노로돔 라나리드당과 푼신펙당이 각각 2석씩 차지했었다. / 신화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