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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의 기억’ 젊은 훈 센과 이엥 사리
기사입력 : 2013년 03월 25일
1996년 10월 22일. 당시 부총리였던 훈 센이 크메르 루즈의 최후 본거지였던 빠일린을 방문한 후, 1970년대 크메르 루즈 지도자였던 이엥 사리를 만나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사망한 이엥 사리는 부인과 더불어 크메르 루지 국정철학을 만든 대표적인 사상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