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6 days ago
임금 협상, 여전히 난항
기사입력 : 2013년 03월 21일
지난 몇 주 동안 진행된 봉제공장 경영-노조 간 임금 협상이 난항이 계속되고 있다. 노조 지도자들은 노동자들에게 거리로 나가 월 $100의 급여를 주장하는 시위를 집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반면 경영주 측은 보건 수당을 포함시킨 $75의 급여에서 더 이상 올리지 않을 견고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롱 춘 캄보디아노조협회장은 노조 지도자들 사이에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각각 $78, $100, $120 선의 급여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 회의가 될 것이며 만약 월 $100의 급여를 맞춰 주지 못할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전 노동자가 시위에 참여하도록 하는 노조연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