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통신사 줄었지만 심카드 판매량은 계속 늘어

기사입력 : 2013년 03월 20일

채신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작년까지 캄보디아에서 판매된 심카드(이동통신 국번)이 1970만 개를 넘어섰다. 이 수치는 2011년까지 누적판매치 1620만개에서 21% 정도 증가한 것이다. 반면 심카드의 이와 같은 상승세에 대조적으로 이동통신사는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2011년에는 총 8개의 이동통신사가 경쟁을 했었지만 올해 초 Hello와 Smart가 합병하고, Mfone 이 부도를 선언하면서 총 6개로 줄어들었다. 소 쿤 채신부 장관은 조만간 3개 주요 업체만 남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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