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난 내 말을 어기지 않았어’

기사입력 : 2012년 07월 03일

최근 언론에서 훈센 총리가 국유지 임대를 중단한다는 발언을   번복했다고 지적하자, 총리는명령 이전에 결정된 계약에 서명한 것 뿐이었다고 해명했다.며칠 전 국내 언론은 훈센 총리가 국유지 임대 계약서 몇 건에 서명을 했다고 보도했다.  VOA Khmer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총리는 지난  5월 7일 금지령을 내린 이후로 65,000 헥터 이상 의 토지 임대권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대 지역 일부는 몬돌끼리, 우더미은쩨이, 쁘레아뷔히어 등 야생 생태계 보호구역도 포함되어 있었다. 캄보디아 인권센터 오우 비락 대표는 국립공원의 영역을 침범해 개발지를 임대하는 것은 불법이며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 VOA 크메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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