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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성매매알선, 징역 선고
기사입력 : 2013년 03월 12일
커피숍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베트남 남매가 프놈펜 지방법원에서 성매매 혐의로 도합 15년형 징역을 선고받았다. 올해 31세인 빈 티용과 30세 빈 양덕 남매는 운영하던 커피숍 여종업원들에게 손님들과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해왔었다. 빈 티용은 징역 8년, 빈 양덕은 7년형을 선고받았다. 빈 티용은 자신이 운영한 커피숍에는 총 8명의 여직원이 있었는데 2층에서 함께 거주하며 마사지사업을 겸직했다고 말했다. 여 종업원들은 모두 16세에서 18세인 것으로 밝혀졌다.#